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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4

오락실에서 먼저 만났던 마블 슈퍼히어로들 오락실에서 먼저 만났던 마블 슈퍼히어로들 마블 히어로무비의 성공으로 마블 슈퍼히어로들이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가지게 되었죠. 하지만 이런 대중적인 인기를 가지기 전 수많은 오덕들에게는 일찌감치 인기인이었습니다.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전부터 말이죠. 우리는 어디서 그들을 먼저 만났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언챠티드4가 안와서 적는거 아님! 진짜임!! 90년대 저는 음습한 곳이 있었습니다. 그 곳은 남자 초글링, 중고삐리들의 성지인 오락실입니다. 지금같이 오락실이 번화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동네 곳곳 조금이라도 '음습하다!', '지하다!', 싶은 곳에는 오락실이 있었고 그 곳에서 우리는 지금 이렇게 열광하는 슈퍼히어로들을 만날 수 있었죠. 전 미국의 코믹북이 아닌 오락실에서 만났습니다. 당신이 80년대 초반.. 2016. 5. 15.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트레일러 (X-MEN : First Class Official Trailer) 이번 2011년은 히어로영화의 풍작을 예고하고 있네요 ^ ^ 마블의 대표작인 X-men시리즈의 5번째 작품인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가 공식 트레일러를 뿌리고 "6월에 만나요~"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저번작인 울브린의 탄생과 마찬가지로 과거의 이야기를 전하는데 자비어교수와 매그니토의 탄생이라고 하면 될까요? 하지만 이 당시의 능력자라고 한다면 자비어와 매그니토 그리고 비스트가 주력일 것인데 영상을봐서는 미스틱도 나오네요... -_- 말도 안돼는게 X-men 3편에서 능력을 빼앗긴 미스틱을보면 젊은 아가씨로 나오는데 당시의 매그니토는 영감님이기에 동시대에 나오기 힘들다는 것이죠. 뭐 그렇게 본다면 X-men 1편에서 등장한 새이버투스와 울브린의 탄생에서 등장한 새이버투스의 시나리오도 맞지 않으니.. 2011. 2. 17.
나는 진정한 초능력자를 기다리고 있다 초능력자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강동원을 주인공으로 한 초능력자라는 영화가 나온다고해서 나는 너무나 기대가 부풀었다. 그리고 티저영상을 보고나서 나는 진정한 초능력자를 다시금 기다리고 있다. 물론 티저영상 하나만을 가지고 영화를 평가해서는 안됀다. 분명 그 영상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부분을 영화안에서는 가지고 있을 것 이라고 의심치는 않지만 내가 기대하던 초능력자 영화와는 크게 다른 느낌이기에 이렇게 아쉼움의 글을 적는다. 그것은 아마도 내가 미국식 슈퍼히어로와 일본식 슈퍼히어로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일 수 있기에 한국형 초능력자 티저영상에 아쉬움을 느끼기에 충분했다고 본다. 내가 원하는 초능력자의 내용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첫째는 능력자들의 고뇌이고 두번째의 경우는 능력자의 능력으로 다 .. 2010. 10. 20.
X-Men Origins : Wolverine Beta 비정상적인 루트로 엑스맨 오리진이 나돌고 있다. 뭐... 나오면 또 볼거지만 역시나 찾아보는게 인지상정~ 그래서 찾아봤는데 제목을 X-Men Origins : Wolverine이라기 보다는 Weapon-X로 하는게 더 나아보인다. 뭐 물론 내용에서 진정한 울브린의 탄생을 볼 수 있지만 웬폰X의 내용인듯해서 말이다. 0ㅁ0; 그런데 의문점은 X-men의 1편에서 등장했던 세어버투스는 어떻게 돼는거지? 1편에서의 세이버투스는 이번 오리진에서 등장하는 세이버투스랑은 사뭇 다 르다. 원래 원작 자체가 많은 작가진들로 많은 시나리오가 있다보니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영화는 그것은 사전에 기획을 해놨어야 하는것 아닌가? 분명 3편까지의 시나리오는 기획을 한 듯한데 이번 오리진은 울브린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되다.. 2009.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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