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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2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관람후기, 아쉬움을 넘어선 안타까움을 만나다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꼽는 스파이더맨은 언제나 즐거움을 선사하는 슈퍼 히어로였습니다. 다른 초능력자들이나 뮤턴트들과 달리 개구지면서 약간은 어리숙한 느낌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최고의 히어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리부트 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토비 맥과이어가 보여준 피터 파커가 아닌 까불거리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보여줘 나름 좋아했었고, 이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개봉도 기다려 왔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열어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전혀 어메이징 하지 못한 히어로 무비가 되어버렸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이 무엇을 보여주는 것인지도 모르더군요. 연애를 해는 것도 아니고, 뉴욕시를 지키는 것도 아니고, 그저그런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극중에서는 어메이징이라는 단어를 이용해 뭔가 굉장함을 추구.. 2014. 4. 2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차 한글 예고편, 그리고 악당 일렉트로와 라이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차 한글 예고편, 그리고 악당 일렉트로와 라이노Amazing Spider man, Electro & Rhino 제 3차 스파이더맨 예고편이 떴습니다. 슈퍼볼에서 상영된 3번째 예고편에서는 소니가 스파이더맨 판권일 정말 잘 샀다고 생각될 정도의 멋진 화면들로 팬들을 매료시키네요. 리부트 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캐릭터가 찌질남이 아니라 너무 잘생겨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슈트를 입었을 때의 모습은 정말 누가 봐도 스파이더맨을 잘 표현했다고 보여집니다. 마블의 히어로 무비를 기대하면 솔직히 영웅들 보다 빌런들이 더 기대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이언맨의 경우에는 슈트지만 그래도 국내 작품들과 달리 다양한 개성을 가진 빌런들이 어떻게 히어로들을 괴롭힐지 전 그게 더 궁금합니다. 이번 어메이징.. 201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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