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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

내가 신종 인플루엔자?? 오늘 신종인플루엔자의 의심성 보고가 들어와서 거점병원이라는 곳으로 검사를 받으러 갔다. 거기에는 귀엽게생긴 간호사가 나를보고 독감예방접종 받으로 온거냐며 질문을 했고, 나는 그냥 신종플루 감염된건지 검사를 받으러 왔다고 일러줬다. 그러자 환자들보다 더 생기없는 귀여운 간호사가 귀에 온도계를 꼽고 온도를 확인했다. 36.6도인가? 뭐 그 귀여운 간호사가 정상이라고 말했고, 솔직히 몸에 열도 안나기에 그냥 기다렸다. 시간이 지나서 내 차례가 되고, 의사선생님과의 조우를 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다 나으셨네요. 라고 말문을 열었고, 저도 그런거 같은데 의심이 되서요.라며 검진을 받았다. 썅! 목에 면봉을 넣고 몇바퀴 * 3번 정도를 했다. 이게 10만원이 넘는 검사란다!! 그걸 가지고 조사를 하는거라 이번주 토.. 2009. 10. 22.
LG 연수원을 다녀와서...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연수원에 들어가야하는 입장인지라 일요일 10시 부터 겜방에서 카오스를 즐기면서 기다리다 평택까지 올라가 5일간의 연수를 마치고 왔다. 엄청나드만 LG~ 뭐 LG연수원의 엄청난 규모와 넓직넓직한 구조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얼른 돈벌어서 이런 건물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0ㅁ0;;; 허나.... 기숙사의 시설이 아쉽게도 너무 좋아(?) 온돌이 빵빵함의 극에 달해서 방이 무진장 건조했다. 그래서 결국 감기라는 녀석을 얻게되었는데... 아놔.... 3일째 고생이다. 그리고 뭔 일인지 이 5일간 내 블로그의 방문자가 엄청나게 들어왔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 내 블로그는 내가 글을 쓰지않고, 접속을 하지 않으면 화성화 되는 것인가!!!! 0ㅁ0;;; 뭐 일단 생존 포스팅이고, 폰으로.. 2009.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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