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수4

일단 비정규직 입사. 이번년도에 제법 운이 잘 풀린다고 수많은 포스트에 적어놨는데. 내일부터 비정규직 사원으로 입사가 되었다. 정말 이번년은 운이란 운은 다 끌어모으는 듯하다. 백수라서 블로그질 할 거리가 없다고 적은지 몇일이나 되었다고 이제는 블로그질 열심히 하라고 이런저런 이벤트성 직업을 소개까지 시켜주는냐~ 잇힝~~~ 재수다! 뭐 비정규직이라 월급이 얼마 안돼지만 이렇게 집에서 노느니~ 한푼이라도 벌어야지. 지금까지 일해서 일못한다는 소리는 들어본적 없으니 ㅎㅎㅎㅎ 어떻게든 잡고 버텨서 끈질기에 이 4년을 버텨나가야 겠다. '어서오세요 가카의 숲'에서 '매일매일 대운하 트레이닝'을 할 수는 없지 않느냐 이말이다. 그런데.... 그러던 와중에 몇몇 필요한게 있어서 오늘 하루 그걸 때러 왔다갔다했는데... 이 망할 정부가 .. 2009. 2. 8.
백수가 블로그질 하기 오늘 블로그에 들어왔더니 방문자수가 뚝! 떨어져있었다. -_-;;; "음.... 드디어 거품이 빠지기 시작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며 "방문자가 줄면 내 애드센스는 어짜지??" 라는 생각이 간절하다. 왜냐? 현재로서의 수입은 전적으로 구글뿐이기 때문이다. 옆의 알라딘은 아직 십원한장 벌지 못했기 때문이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내가 이 블로그에 글을 적기 시작한지가 2년이 넘어가는 시점인데 이제는 정말 글쓰기가 힘들다. 그것의 가장 큰 이유는 내가 현재 백수고, 하는 짓이 없고, 할것도 없다는 것이다. 또 이중에서도 베오베는 블로그에 주제가 없다는 점이다. 생활에 이벤트가 없으니 정말이지 글 쓰기가 뭐하다. 사실 매일매일 MB트레이닝 같이 하루에 적어도 하나씩 포스팅꺼리를 제공해주시는 가카가 계시긴.. 2009. 2. 7.
국민연금 납부재개 안내 통지서를 받다. 오늘 국민연금 납부재개 통지서가 날아왔다. 물론 현재 이태백인 본인에게 '뭔 국민연금이야?' 라는 생각을 하며 뜯어본 결과 납부연기를 하던지 국민연금을 내던지라는 내용의 고지서였다. 생각해보니 내가 호주로 도망가기전에 잠시 아르바이트로 일하던 곳에서 국민연금을 냈던적이 있었다. 그러니까 그 2개월간 납부가 되고 내가 호주로 도망을 가서 국민연금이 정지가 되어있는 과정에 시간이 제법 지났으니 돈을 내보라는 편지였다. 그래서 일단 확인차 1355로 전화를 걸었다. 나 : 이거 뭔가요? 안내양 : 오랫동안 안내서 보내드리는 건데요 나 : 나 일 안 하는데요. 안내양 : 확인해보니 그렇네요. 그래도 내보는게 어때요? 나 : 생활비도 없는데 무슨.. -_- 못 내겠는데요. 안내양 : 그럼 어쩔 수 없죠 뭐. 그럼.. 2008. 12. 2.
20만 자축 포스팅!!!~ 네이버 방문자 수를 드디어 따라잡았다. 오늘자로 200,000명이 내 블로그를 다녀갔다. 대충 잡아서 150,000은 봇으로 추정되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냐!! 쿠헤레헤헬헬~ 개인적인 예상으로 이번달 말에 20만을 찍을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어처구니 없게도 약 10일 치의 방문자가 냅다 오늘 다 들어오는 기염을 토했다. 내가 무슨 잘못을 한줄 알았다. 뭔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뭐땀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봇이 아닐까 추정을 한다. 다음 웹이사이드를 보면 알듯이 어제나 별반 다를 것 없는 하루였는데 말이다. 이렇듯 오늘도 백수의 하루가 져물어가고~ 할일은 없고~ 놀기도 힘들고~ 헐~ -ㅁ-;;;; 뭐 여튼 오늘은 이렇게 저물었으니 내일은 뭐하고 놀지~ 참고로 오늘의 백수 인증샷! 내가 왜? 올블에서 10위.. 2008. 10.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