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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2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 블로그는 가장 정치적인 이름을 달고 있지만 가장 정치와는 거리가 먼 블로그이다. 정치적인 이야기와는 전혀 관계없이 살아왔고, 그들의 이야기에는 언제나 관심이 없었다. 서민이라는 타이틀을 달고있어서 그런지 내 생활에는 여유는 사실 거의 없었고, 언제나 알바나 뛰며 일했다. 윗대가리들이 뭔짓을 해도, 나의 생활에는 그닥 차이가 없으니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신 후에도 이 관련글을 적지 않으려고 했지만..... 아... 안돼겠다. 그래도 노무현 전 대통령께는 명복은 빌어야겠다. 좋은데 가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다음번 선거........ 불참하는 일은 없을것 입니다. 절대로. 2009. 5. 25.
미네르바 아카데미 음... 뭐라고할까...... 웹상에서 이 이름은 벌써 신격화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정치에는 방관자나 다름없는 내가 우연찮게 어제 포스팅을 하다가 내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봤는데.... 이것이 바로 미네르바 아카데미.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놈 이사가는날 내가 찍었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때에는 "와~ 저기 진짜 미네르바있으면 저 학원다니면 돈점 벌겠다." 라는 생각으로 찍었던거 같은데 지금 국가차원에서 그를 잡아가두고 그와 관련된 혹은 자신들에게 무언가 꺼림직한 사람들은 잡아족치려는 듯 압박을 가해오고 있는것 같다. -ㅁ- 난 정치적으로 중립이라기 보다는 정치적으로 무관심인데 나라꼴이 이러니 관심을 안둘수가 없다. 나같은 사람이 정치를 바라보는 사태가 되었다는것은 개나소나 정치에 관심을 둔다는 것 .. 2009.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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