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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웅8

X-Men Origins : Wolverine Beta 비정상적인 루트로 엑스맨 오리진이 나돌고 있다. 뭐... 나오면 또 볼거지만 역시나 찾아보는게 인지상정~ 그래서 찾아봤는데 제목을 X-Men Origins : Wolverine이라기 보다는 Weapon-X로 하는게 더 나아보인다. 뭐 물론 내용에서 진정한 울브린의 탄생을 볼 수 있지만 웬폰X의 내용인듯해서 말이다. 0ㅁ0; 그런데 의문점은 X-men의 1편에서 등장했던 세어버투스는 어떻게 돼는거지? 1편에서의 세이버투스는 이번 오리진에서 등장하는 세이버투스랑은 사뭇 다 르다. 원래 원작 자체가 많은 작가진들로 많은 시나리오가 있다보니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영화는 그것은 사전에 기획을 해놨어야 하는것 아닌가? 분명 3편까지의 시나리오는 기획을 한 듯한데 이번 오리진은 울브린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되다.. 2009. 4. 3.
X-men Origins : Wolverine 2009년에 울브린이 개봉된다는 것은 알고있었다. X-men에서의 가장 인기좋은 캐릭터고 3편의 X-men 시리즈에서도 주인공으로 등장했으니 말이다. 그리고 오늘 "사진은 권력이다"님의 블로그에서 다니엘 헤니가 나온다는 것을 보았다. 음... 다니엘 헤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무척 좋아할만한 소식이라고 생각하면서 트레일러 영상을 봤다. 거기에는 분명 다니엘 헤니가 등장했고 나는 별 감흥없이 보다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Gambit의 등장이다! 내가 X-men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은 Wolverine이 아닌 Gambit이다. 지난 3편의 시리즈에서도 1편에서 로그의 등장으로 인해 당연히 Gambit이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안나왔고, Iceman이 Logue의 남친으로 나오는 상황에 주사맞고 일반인으.. 2008. 12. 19.
퍼니셔 요즘 한창 하는 일이 히어로 영화 찾아서 보기라서 퍼니셔를 봤다. 제목은 the Punisher로 2004년에 개봉이 된듯하다. 제작도 마블 엔터네에먼트인가? 여튼 마블 직속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뭐라고 할까 다른 마블직속 영화들과 다르게 개차반이다. 데어데블까지는 가지 않지마 그래도 내가 랭크를하는 히어로 영화로서는 데어데블 다음일 정도로 최악이다. 뭐 데어데블이야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아니라서 그냥 욕하고 넘어가지만 이 퍼니셔는 아니다. 전에 쓴 포스트에서도 퍼니셔는 캐릭터만 살려도 괜찮을 듯 이라고 적었느데 그 말을 고냥 씹어삼키는 듯한 포스로 영화는 나아가고 있다. 내용은 즉슨 퍼니셔의 탄생과정을 잡고 나아가는데 -_- 별로다. 차라리 인크레더블 헐크같이 빠른 전개를 보여주고 그냥 총쏘고 때려뿌시.. 2008. 12. 17.
인크레더블 헐크 어제봤다. 예전에 나온 70분이 짤렸네~, 캡틴 아메리카랑 만나네~ 이런건 다 루머로 판명됐고 그냥 잠시 스쳐지나가는 모습으로 나오는 미국대장일 뿐이었다. 자. 어제 본 인크레더블 헐크는 무척이나 좋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에드워드 노튼이 나와서 기대를 했었는데 역시나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이안감독의 헐크는 보지 않았지만 대부분이 이게 낫다라는 평가를 해서 그닥 이안 감독의 헐크는 볼 생각이 없다. 대충 영화를 보면 영화의 전개가 무척이나 빨리 진행이되어서 긴장감이 넘쳐난다. 그다지 전투신이 많은 것 같지도 않았지만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빨로 무척이나 잘 진행된다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2편을 예고하는 모습과 어벤저스를 예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뭐 두개가 섞여서 하나의 작품으로도 나올 수 .. 2008. 12. 10.
히어로즈 시즌 2 클리어 히어로즈 시즌 2를 오늘 다봤다. 받은지 약 3일만에 11편이라는 방대한 양을 다 클리어 하고나서 지금까지 커피를 들이키면서 대충 글을 쓴다. 아... 집에 커피 말고 먹을게 없다. 0ㅁ0;; 이딴 소리는 그만하고.. 일단 시즌 1에 이어서 시즌 2까지 다 본 감상평은.. "재미있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근데 약간 엉성한 부분이 있다는게 흠이다. 시즌 2에서 등장한 새로운 캐릭터중 하나이 아담. 이놈은 원래 시즌 1의 캐릭터인 클레어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한 400년이나 죽지 않고 살았는데 결말 부분에 마빡에 총알 지대로 넣으면 죽인다고 되어있다. -_-;;;; 아니잖아!? 시즌 1에서 클레어 뒤통수에 나무밖혔을때도 뽑으니까 그냥 재생되었었는데, 총알 한방에 죽지 안잖아 .. 2008. 10. 19.
영화로 본 미국영웅 베스트 컴퓨터 그래픽이 발전함에 따라 늘어나는 미국영웅 영화는 정말 좋다. 어렸을때 부터 사고는 싶지만 비싸서 못사던 미국만화를 영화로 압축해서 본다는게 재미도 있고 재미도 없다.(?) 여튼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서 존나게 나오기 시작한 미국영웅 들은 이제 제법 많은 수가 나왔는데 내가 본 베스트를 대충 정리해 보자. 1. 배트맨 시리즈 (중에서 다크나이트) 제목을 The Joker로 했으면 할 정도로 조커의 포스가 남다른 작품이었다. 시리즈 중에서 최강의 포스를 자랑하는 이번 조커는 팀버튼의 1편을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화에서 였나? 만화에서 였나? 여튼 조커가 배트맨을 보고 "니가 날 만들었어!" 라고 하자 배트맨이 "아니 니가 날 만들었어!" 엄청난 포스로 느끼던 장면에서 이번 조커는 "난 널죽이지 .. 2008. 9. 17.
배트맨 ~HUSH 요즘 기대되는 것은 역시 다크나이트 뿐이다. 하지만 돈도없고 같이 갈 사람도 없는 초라한 신세기에.. 눈물만 흘릴뿐이다. ㅠ.ㅠ 가장 큰 이유는 더우면 나가지 않는다는 점이지만...(차가 없으니 완전히 방콕이다.) 그래서 집에서 놀면서 한짓이 뭐가 있으리오... 배트맨의 감상밖에 물론 DVD빌리러 가기도 귀찮으면 역시나 다운로드! 하지만 영화배트맨은 팀 버튼의 배트맨1, 2말고는 싫어하고 비긴즈도 구하기 귀찮아서 예전에 구해 놓았던 HUSH를 봤다. 물론 영문이라고 생각했지만 ㅎㅎㅎㅎ 요즘 분들은 빨라~ 무척이나 말이쥐. 언제적 시리즈 인지는 모르겠지만 읽어봤을 때는 일단 로빈이 죽고 다른 사람이 로빈을 이어받고 저스티스 리그 어벤저스 이후의 이야기 인듯하다. (ㅋㅋㅋ 어벤저스와 저스티스 리그 와 헷갈리.. 2008. 7. 29.
배트맨 고담 나이트 ~비긴즈와 다크나이트 사이에서 배트맨 개봉을 한건지 시사회를 한건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여튼 요즘 많은 사람들이 다크나이트를 보고 그것에 대해 글을 적어나가기 시작했다. 물론 나도 볼 예정이지만 언제 볼지는 모르겠다. 인크레더블 헐크처럼 DVD판에 미국대장이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DVD나올때 까지 안볼 결심을 한 헐크와 마찬가지로 나중에 볼 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늘 앞으로 볼 예정인 다크나이트를 위해서 배트맨 고담 나이트 봤다. 이놈은 매트릭스의 1편과 2편사이의 이야기 처럼 단편으로 제작된 배트맨의 애니매이션이다. 뭐 다 봐서는 어디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중간부분에 이어지는 부분이 기대는 된다. 하지만 일본 감독이 너무 일본삘 나게 만든 부분은 배트맨과 이질감이 너무나서 마음에 안들었지만 재미는 있었다. 여튼 이번 다크.. 2008.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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