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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조정2

무한도전에 유독 열광하는 이유는 과정이 아닐까? 7월 30일 무한도전에서 도전하는 조정경기의 실제 경기일이라 그날 무한도전 선수들이 꼴찌를 했다는 것은 전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었습니다. 이는 9시 뉴스에도 나왔으니 전국민이 안다고해도 과장은 아닐겁니다. 이는 어떻게보면 스포일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대맴버 모두 노력한 결과가 꼴찌라는 것을 국가적인 사태인듯 9시 뉴스에서 스포를 해버린 것이죠. 허나 그 누구도 무한도전 멤버들이 꼴지를 했다고해서 마지막 과정인 결승의 결과를 안보고 넘어가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꼴찌를했는지 더 궁금해서 방송분을 기다리며 지켜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한도전을 보면 항시 제대로하는 것 없고, 엉뚱하면서 무엇인가 도전하지만 그 끝은 항상 미약하다는 점을 볼 수 있습니다. 뭐 가끔은 너무 재대로해서 예전의 그 궁상남들의 이야.. 2011. 8. 7.
무한도전 언제나 열심히하는 그들을 지켜보자 무한도전 조정특집에서 많은분들이 열심히안한다는 형식을 글이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특히나 이번편에서는 유재석과 진운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모두 표적이되어지고 있으며 그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정형돈에대한 부분이 가장 많이 언급되어지고 있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ㅠ,.ㅠ 언제나 열심히해서 가장 사랑받는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이렇게 열심히 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으로 욕먹을때가 가장 안타까운데, 이번 조정에서 정형돈과 유재석과의 마찰(?)로 인해서 급 욕을 먹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에는 이번에는 정형돈보다는 유재석의 발언이 조금 성급하지 않았나보여지는게 바로 포기라는 단어였죠. 무한도전에서는 나오지 못할 단어였는데, 유재석이 이를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정형돈이 받아쳤습니다. "포기한 사람은 없습니.. 201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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