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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7

[영화리뷰]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 드디어 슈퍼맨의 희망을 보다.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 드디어 슈퍼맨의 희망을 보다. 서민당총재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 평점 : ★★★☆ - 헐크 급 전투신이 슈퍼맨에 나왔다. 조금 더 슈퍼했었다면 +ps 헐크는 이정도 급으로 전투를 해라. 쫌!!!! 슈퍼 히어로를 좋아하는 전 슈퍼맨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니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고 할까요? 어린 시절에는 당연히 슈퍼맨을 좋아했습니다. 그 누구보다 좋아했다고 할까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 많은 슈퍼 히어로를 만나면서 가장 재미없는 영웅이 되어버렸습니다. 너무나 완벽한 영웅. 압도적인 힘을 가진 히어로는 어느 다른 슈퍼 히어로들과는 다른 무엇인가가 없었습니다. 고민이었죠. 아무런 생각 없이 정의를 추구합니다. 같은 제작사에서 나온 배트맨과는 .. 2013. 10. 31.
다크나이트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2012) 배트맨 다크나이트의 마지막 작품을 봤습니다. 전작 다크나이트의 완벽함을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배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마치 하나의 작품이라는 느낌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왜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개봉되고 다시금 배트맨 비긴즈를 찾아보는 사람들이 많을까 궁금했었는데, 영화를 보다보니 다시금 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같이 비긴즈나 다크나이트를 3~4번씩 본사람이라면 라이즈의 시나리오가 더 부드럽게 와닿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 평가를 한다면 전작이 너무 강렬하게 남아서 아쉬운 감이 느껴지지만 이상하게 3편이 하나의 작품으로 느껴지는 형태라 서론 - 본론 - 결론의 결론 부분을 본것같아 아... 이렇게 마무리 되는구나 이런 느.. 2012. 11. 27.
다크나이트 라이즈(Dark Knight Rises) 트레일러 제게있어서 슈퍼히어로는 최고의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런 영화들 중에서도 저의 기대를 200% 채워준 슈퍼히어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였습니다. 배트맨 비긴즈에서는 기존의 배트맨이었던 배트맨 리턴즈에 대한 추억으로 그닥 큰 충격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배트맨 리턴즈 이후에 개봉되었던 기타 다른 배트맨 시리즈보다는 월등히 나았지만 어린시절 보았던 리턴즈의 충격을 넘기에는 비긴즈는 약간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할까요? 그당시에는 원작을 본적이 없어서 영화의 내용이 원작인줄 알았지만 지금보면 정말 배트맨이라는 캐릭터를 이용해 팀버튼이 만들어낸 새로운 작품인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배트맨의 불안한 마음과 그와 대적하는 그들 역시 부족한 부분이 있는 인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것 같네요 .. 2011. 7. 20.
I'Am Number 4(four) - ★★ (스포일러 주의) I'Am Number 4(four)라는 슈퍼히어로 영화를 봤습니다. 음...... 요즘 CG가 월등해지면서 이런 슈퍼히어로물이나 판타지물이 강세를 띄고있어 우주 만족하면서 살고있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하지만..I'Am Number 4(four)는 기대를 하지 않고 봤음에도 참 많이 부족한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이야기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넘버3가 나오자말자 죽습니다. 그리고 넘버4는 그것을 느끼게 되죠. 다음차례는 자신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의 보호자인 가디언(?)과 함께 다른 지역으로 다시금 잠적을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추적과 다른 외계인들과의 전투는 정말... 뭘 이야기하는지 알 수 없는 것들 투성이 입니다. 그저 액션만을 보여주고자 한것도 아니고, 주인공에 대한 심리적 갈등이 있는 것도.. 2011. 5. 6.
나는 진정한 초능력자를 기다리고 있다 초능력자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강동원을 주인공으로 한 초능력자라는 영화가 나온다고해서 나는 너무나 기대가 부풀었다. 그리고 티저영상을 보고나서 나는 진정한 초능력자를 다시금 기다리고 있다. 물론 티저영상 하나만을 가지고 영화를 평가해서는 안됀다. 분명 그 영상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부분을 영화안에서는 가지고 있을 것 이라고 의심치는 않지만 내가 기대하던 초능력자 영화와는 크게 다른 느낌이기에 이렇게 아쉼움의 글을 적는다. 그것은 아마도 내가 미국식 슈퍼히어로와 일본식 슈퍼히어로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일 수 있기에 한국형 초능력자 티저영상에 아쉬움을 느끼기에 충분했다고 본다. 내가 원하는 초능력자의 내용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첫째는 능력자들의 고뇌이고 두번째의 경우는 능력자의 능력으로 다 .. 2010. 10. 20.
트렌스포머2와 G.I Joe 이제서야 트랜스포머2와 G.I JOE를 봤다. 음... 느리다면 무진장 느리지만 빠르다면 제법 빠른(?)시청을 했다. ㅋㅋ 트랜스포머와 G.I Joe에 대한 감상평은 많이 들어봐서 그닥 어떤 내용인지를 알고 있었지만 이런류의 영화는 내용을 알고본다고 해서 그닥 큰 문제가 될 소지가 없기에 역시나 봤다. 0ㅁ0; 먼저 트랜스포머2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내가 극장에서 안봐서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극장보다 릴된 자막이 훨씬 낫다고했다. 그 이유로 첫번째 패자의 역습이 플론의 역습이라고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전편에서 메가트론이 졌다가 새로 역습을 하기에 패자의 역습으로 알고 있지만 내용을 보면 플론이라는 메가트론의 짱이 등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원래의 제목은 플론의.. 2009. 10. 10.
영화로 본 미국영웅 베스트 컴퓨터 그래픽이 발전함에 따라 늘어나는 미국영웅 영화는 정말 좋다. 어렸을때 부터 사고는 싶지만 비싸서 못사던 미국만화를 영화로 압축해서 본다는게 재미도 있고 재미도 없다.(?) 여튼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서 존나게 나오기 시작한 미국영웅 들은 이제 제법 많은 수가 나왔는데 내가 본 베스트를 대충 정리해 보자. 1. 배트맨 시리즈 (중에서 다크나이트) 제목을 The Joker로 했으면 할 정도로 조커의 포스가 남다른 작품이었다. 시리즈 중에서 최강의 포스를 자랑하는 이번 조커는 팀버튼의 1편을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화에서 였나? 만화에서 였나? 여튼 조커가 배트맨을 보고 "니가 날 만들었어!" 라고 하자 배트맨이 "아니 니가 날 만들었어!" 엄청난 포스로 느끼던 장면에서 이번 조커는 "난 널죽이지 .. 2008.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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