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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2

인크레더블 헐크 어제봤다. 예전에 나온 70분이 짤렸네~, 캡틴 아메리카랑 만나네~ 이런건 다 루머로 판명됐고 그냥 잠시 스쳐지나가는 모습으로 나오는 미국대장일 뿐이었다. 자. 어제 본 인크레더블 헐크는 무척이나 좋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에드워드 노튼이 나와서 기대를 했었는데 역시나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이안감독의 헐크는 보지 않았지만 대부분이 이게 낫다라는 평가를 해서 그닥 이안 감독의 헐크는 볼 생각이 없다. 대충 영화를 보면 영화의 전개가 무척이나 빨리 진행이되어서 긴장감이 넘쳐난다. 그다지 전투신이 많은 것 같지도 않았지만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빨로 무척이나 잘 진행된다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2편을 예고하는 모습과 어벤저스를 예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뭐 두개가 섞여서 하나의 작품으로도 나올 수 .. 2008. 12. 10.
배트맨 고담 나이트 ~비긴즈와 다크나이트 사이에서 배트맨 개봉을 한건지 시사회를 한건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여튼 요즘 많은 사람들이 다크나이트를 보고 그것에 대해 글을 적어나가기 시작했다. 물론 나도 볼 예정이지만 언제 볼지는 모르겠다. 인크레더블 헐크처럼 DVD판에 미국대장이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DVD나올때 까지 안볼 결심을 한 헐크와 마찬가지로 나중에 볼 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늘 앞으로 볼 예정인 다크나이트를 위해서 배트맨 고담 나이트 봤다. 이놈은 매트릭스의 1편과 2편사이의 이야기 처럼 단편으로 제작된 배트맨의 애니매이션이다. 뭐 다 봐서는 어디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중간부분에 이어지는 부분이 기대는 된다. 하지만 일본 감독이 너무 일본삘 나게 만든 부분은 배트맨과 이질감이 너무나서 마음에 안들었지만 재미는 있었다. 여튼 이번 다크.. 2008.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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