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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2

무한도전 이번주도?? 오늘은 1주일의 피로를 풀어주는 무한도전이 하는 날이다. 하지만 MBC파업으로 인해서 현재 무한도전은 재방송으로 방송되고 있는데, 오늘마저 하지 않은다면 벌써 3주째 무한도전을 재방으로 봐야한다는 점이다. 무한도전을 재방으로 보는 것은 케이블만 돌리면 언제든지 하니까 힘들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지금은 어쩔 수 없는 사태인것 같지만 무한도전을 시청하는 소비자로서 이번주도 방송을 안하면 정말 죽을 것 같다. 그런데 오늘 달린 소소한 일상1님의 댓글에 이번주도 안한다는 정보가 들어온 것이다. 아.... 이번주도 나는 진짜 글렀어...... 이런지가 벌써 3주째구나... 2010. 4. 17.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지 무한도전에 어제부로 하하가 복귀를 했다. 역시 설왕설래가 많은 하하라서 그런지 블로그에 하하가 싫다 빠져라 등등 많은 글들이 넘쳐나기 시작할 것이다.(벌써 주르륵 올라왔을거다.) 근데............ 그렇게 하하가 싫은데 왜보지?? 내가 어디서 줘 들은게 있는데, 기업에 대한 소비자의 가장 최악의 지랄은 구매거부이고, 연예인에게 대한 최악의 지랄은 무관심이다. 솔직히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고있는데,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그렇게 싫다면,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 그렇다면 시청률 개떨어지면서 태호PD가 '아~ 씨바 하하넣으면 개 죽쓰는구나...' 하면서 캐릭터를 바꾸든 하하를 쫓아내든 하지 않을까? 현재 무빠인 내가보기에 한국 시청자들이 너무 착한척하는거 좋아하는 것 같다. dc쪽 말로 치자면 가식쩌는듯 .. 201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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