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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질 할게 없어서 작성하는 쓸데없는 블로그 이야기 2012년을 마감하는 이때 유일한 취미이자 낙인 블로그가 시들한지가 거의 몇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블로그라는 것을 시작할때부터 항상 있어왔던 이 침체기는 이번이 유달리 길어지는 것 같네요. 특히 저같은 잡블로거들에게 이런 일이 더 심할 것 같은데, 주제를가지고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과 달리 제 관심사에 따라서 블로그의 운영이 진행되고 주제가 변경되는 이러한 블로그는 그닥 오래가지 않습니다. 혹은 저같이 아주 오래가거나 말이죠 -_-;;; 그러고보면 이 블로그란 것도 참 오랫동안 해오고 있습니다. 2004년 군대를 전역하고 시작한 블로그가 2013년을 바라보고있으니 참으로 신기하네요 ㅋㅋㅋ 의욕이라고는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인종으로 살아가면서 취미도 관심도 거의 없다시피한 삶에 이놈은 이상하.. 2012. 12. 21.
오랜 블로그는 쉽사리 망하지는 않는구나 요즘 블로그에서 거의 손을 땐 상태입니다. 서민당의 경우 생업에 취우치기 시작하면 블로그가 몇달동안 글이 거의 안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하나, 혹은 이주에 하나씩 올라오는 경우가 대부분 생업에 찌들었을 때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사실 쓸 글도없지만 글을쓰는 이유는 그래도 블로그가 저의 거의 유일한 관심사이며, 이 유일한 취미생활의 끈을 놓지않기 위함입니다. 얼마전만해도 일 방문자가 1만명을 넘어서던 때도 있습니다. 방문자 때문인지 가끔 어플관련 리뷰 요청메일도 오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방문자가 말 그대로 반토막이 나버렸네요. 그렇지만 반토막이 났음에도 거의 4000명의 방문자가 꾸준히 검색되어 들어오고 있습니다. 유명블로그나 이슈블로그같이 댓글 활성화가 되거나 방문폭주는 아니지만 거의 1.. 201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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