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대비1 서민당총재 고독사 대비, 독거노인 네트워크 오늘도 고독사 관련 기사가 났습니다. 지금은 사회생활을 하고 있으니 그나마 생존신고가 가능한 상황이지만, 저 역시 혼자 늙어갈 예정인지라 이런 기사를 보면 고민을하게 됩니다. 어떻게하면 최대한 빠르게 사망 소식을 외부에 전달하지에 대해서 말이죠. 저 역시도 일반적으로 사람들과의 연락을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굳이?" 라는 생각에 연락을 거의 안 하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어 오는 전화는 받는데 제 쪽에서는 거의 연락이 나가지 않죠. 하지만 이렇게 살아가다보면 나중에 고독사 후 처리가 아주 힘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지극히 현실주의자적인 입장에서 이러면 민폐기에 말이죠. "나랑 연락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30대男, 숨진지 한달만에 발견 | 유머 게시판 | 루리.. 2022. 4.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