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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5

아자 간만에 일을 했다. 신종 인플루엔자에 걸려서 사경을 헤맨다고 헤매다가.... 뭐 대충~ 의사도, 나도, 그냥저냥 나은거 같다는 판결을 받고, 오늘 일을 나갔다. -_- 아~~~~~~~~~~~ 일하기 싫어!! 역시 인간이란 간사한것!! 돈은 나오고 일을 안하니~~ 편했었는데 OTL 이제 밥값을하려고 하니 귀찮아 죽겠다. 여튼... 생존확인! 2009. 11. 4.
메이플 라떼.... 얼마전에 레뷰에서 메이플라떼 리뷰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렇죠~ 공짜라서 냉큼 신청도 했고, 많은 인원을 뽑는다기에 기대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대는 결과로 나타났고, 메이플라떼 기프트콘이 냉큼 날아오더군요 ^ ^ 그리고..... 시바스럽게도 신종 인플루인자 감염이 되었고.... -_-;;; 라떼 사오면서 사진도 그냥 받은상태로 한짱 찍은게 다구, 맛도 그닥 섬세하게 보지도 못했구요. 그래도 라떼는 맛있었습니다. 라떼의 특유의 부드러움이 좋았구, 커피를 잘 안먹는 사람들도 라떼랑 카푸치노는 대부분 좋아하잖아요? ㅎㅎㅎㅎ 뭐... 그닥 자세히는 아니지만 가을에 마시기에는 역시 따듯한 코코아와 라떼, 카푸치노가 짱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매장에서 팔리는 커피로는 던킨이 가장 으뜸으로 알고는 있었는데, .. 2009. 10. 29.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 몇일전에 신종플루 검사를 했다고 포스팅을 했는데~~ >ㅁ 2009. 10. 24.
내가 신종 인플루엔자?? 오늘 신종인플루엔자의 의심성 보고가 들어와서 거점병원이라는 곳으로 검사를 받으러 갔다. 거기에는 귀엽게생긴 간호사가 나를보고 독감예방접종 받으로 온거냐며 질문을 했고, 나는 그냥 신종플루 감염된건지 검사를 받으러 왔다고 일러줬다. 그러자 환자들보다 더 생기없는 귀여운 간호사가 귀에 온도계를 꼽고 온도를 확인했다. 36.6도인가? 뭐 그 귀여운 간호사가 정상이라고 말했고, 솔직히 몸에 열도 안나기에 그냥 기다렸다. 시간이 지나서 내 차례가 되고, 의사선생님과의 조우를 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다 나으셨네요. 라고 말문을 열었고, 저도 그런거 같은데 의심이 되서요.라며 검진을 받았다. 썅! 목에 면봉을 넣고 몇바퀴 * 3번 정도를 했다. 이게 10만원이 넘는 검사란다!! 그걸 가지고 조사를 하는거라 이번주 토.. 2009. 10. 22.
LG 연수원을 다녀와서...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연수원에 들어가야하는 입장인지라 일요일 10시 부터 겜방에서 카오스를 즐기면서 기다리다 평택까지 올라가 5일간의 연수를 마치고 왔다. 엄청나드만 LG~ 뭐 LG연수원의 엄청난 규모와 넓직넓직한 구조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얼른 돈벌어서 이런 건물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0ㅁ0;;; 허나.... 기숙사의 시설이 아쉽게도 너무 좋아(?) 온돌이 빵빵함의 극에 달해서 방이 무진장 건조했다. 그래서 결국 감기라는 녀석을 얻게되었는데... 아놔.... 3일째 고생이다. 그리고 뭔 일인지 이 5일간 내 블로그의 방문자가 엄청나게 들어왔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 내 블로그는 내가 글을 쓰지않고, 접속을 하지 않으면 화성화 되는 것인가!!!! 0ㅁ0;;; 뭐 일단 생존 포스팅이고, 폰으로.. 2009.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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