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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의 자랑인 김연아의 2011년 소망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이쁜연아의 2011년 소망은 굶어죽는 아이들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이쁜연아의 2011년 소망은 굶어죽는 아이들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아는 이렇게 전 세계의 어린이들을 위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뭐 간단하게 우리나라에서 빌빌거리는 저는 우리나라 초딩들을 위해서 그리고 저를 위해서 이 글은 적어볼까 합니다. ^ ^
현재 우리나라도 외국과 마찬가지로 어린이 범죄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미친듯한 이야기지만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때 어린이들에 대한 범죄의 소식은 솔직히 거의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요즘에는 뉴스를 접하면 빠진적이 없을정도로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혼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다보니 자연스럽게 범죄의 타겟으로 노출되어지는 시간늘어나고 보호되어야 할 시간이 줄어들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범죄의 발생은 불안한 경제도 한 몫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일자리가 많지않고, 적은 임금으로 생활이 힘들어지면서 맞벌이는 당연시되어지고, 벌이가 적은 가정들은 아이를 안전한 곳에 맞길 여력이 되지않아 아이를 홀로놔두는 경우가 생기며, 직장이 없는 사람들은 범죄의 충동이 생기며 가장 힘없은 아이들을 표적으로 삶는 말도안되는 일이 반복되어지는 것이죠.
이렇듯 이런일의 발생을 최소화시키고 아이들에게 도움을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라는 곳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현재 나홀로아동없는세상만들기라는 캠패인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는 위에서 설명한 홀로 있을 수 밖에 없는 아이들에대한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동후원을 목적으로 하고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Chansge the Future>라는 자체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진행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진행의 방식은 사이트내의 그림으로 잘 표현이 되어있습니다.
이는 지원금을 받아서 기부하는 형태가 아닌 지역 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영양관리부터 심리정서 교육까지, 아동의 성장 및 발달을 위한 통합적은 프로그램으로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이렇게 옮기기에만 급급하네요 ^ ^
아래가 그 예로들면서 제시해주고 있는 유투브 영상입니다.
후원의 절차는 굳이 입금의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도 많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후원을 진행하는 방식과 네이버에서 지원하고있는 기부형태의 하나인 해피빈 그리고 SKT에서 휴대전화로 정지적으로 혹은 단발성의 지원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후원도 이제는 아주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하는김에 네이버의 해피빈을 찾아봤습니다.
언제 모았는지 모르고 언제 사용했는지 몰랐지만 나름 제법 많이한 모양이네요... 다른사람 기준에서는 별거아니겠지만 말이죠.
기부내역을 보니 대부분 어린이들에게 했습니다. 역시 그래도 나이있는 사람보다는 초딩들이 받아야할 것 같아서 했던 모양이네요, 당시에도 다른건 몰라도 먹는거는 잘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저는 딴건 모르겠지만 먹는데다 기부를 합니다.
인권이니, 문화니, 이주노동자니, 그런거보다 앞서는게 먹고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죽어도 인간으로 죽겠다 이런거 좋은데 그래도 등따시고 배부른게 제일이라는 생각입니다.
배고파서 총잡는 애들도있는데....
세이브칠드런의 아동후원 캠패인이나 기타다른 캠패인에 참여를 했으면 합니다.
뭐 하실분들은 알아서 하실테지만 저같이 몰랐던 분들은 이를 계기로 같이 참여하면 좋을 것 같네요.
특히나 네이버 해피빈의 경우에는 제돈 드는것도 아니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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