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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우분투(Ubuntu) 설치 및 기본 설정완료

by 서민당총재 201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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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를 이제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설치는 금요일부터 진행되었지만 지금껏 포맷과 재설치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졌고, 이제야 파이어폭스의 플래시 플러그인의 설치완료와 한글 입력기까지 완료가 되었네요.

사실 설치가된게 정식 우분투가이닌 코분투로써 한국 우분투 사용자분들께서 저같은 뉴비들을 위해 제작된 한국형 우분투입니다. 이 우분투의 설치가 진행되면서 느낀점은.... 새로운  OS로의 변경은 정말 힘들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에 리눅스를 사용하는 색히의 추천으로 옮기기는 했지만 현재 프로그램의 설치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글 입력기와 플래시 플러그인 설치만으로 2일이나 잡아먹었으니 말이죠.

지금도 글을쓰면서 불편한점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한영키를 이요해 한글과 영문으로의 변환을 할 경우 키를 입력 후 바로 타자를 치면 alt키 값으로 지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게 우분투의 특징인지 제 노트북이 느려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컨트롤 + 스페이스를 할 경우는 이런일이 없는 것으로보아 우분투의 특징인 것 같네요 ^ ^;;

현재까지의 장점
-모든 드라이브를 설치하지 않아도 적용
-화려한 배경화면(?)
-4개의 워크스페이스

현재까지의 단점
-한영키를 이용한 한글 입력시 순간 alt버튼의 효과의 지속으로 인한 빡침현상
-폰트가 뭉게져서 부드러운 효과를 내보내지만 글자가 뭉개져서 나오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얼른 다른 깔끔한 폰트를 찾아 설치를 진행해볼 예정입니다.
-유사 프로그램을 찾아서 설치진행할 예정
-그다지 빠르지 않다. -_-;;; 익숙해진 후 더 가벼운 운영체제로 내려갈 예정
-mms를 이용한 윈도우 미디어 영상을 지원하지 않음(대체 프로그램 찾고있음)

솔직히 지금은 아주 불편합니다.
하지만 계속 사용해 나갈 예정입니다. 지금 주력으로 사용하고있는 파이어폭스의 경우도 처음에는 불편해서 못쓸정도였지만 이제는 없으면 죽을 것 같은 브라우저가 되어버렸으니까요 ^ ^

지금 이 게시글은 우분투로 작성되어서인지 이미지등 아무것도 포함되어지지 않았습니다.
블로그 초기같네요 ^ ^ 조만간 우분투에서도 화려한 포퍼먼스를 이용한 블로그 포스팅을 해보도록하겠습니다.
가볍고 가볍고 가벼워지는 그날을 위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놈의 노트북의 베터리가 노후되어 30%밖에 충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우분투를 사용해서 처음 알게 되었네요.
혹시 Averatec 6700 노트북 베터리 남으시는 분 지원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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