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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

서민당총재가 사용했던 휴대폰들

by 서민당총재 201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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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분투를 깔면서 기다리다 심심하기도 해서 방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나온 이전 핸드폰을보고 그냥 사진한방 찍어봤네요 ^ ^;;;

오래된 폰들이고 관리도 안되어서 제대로 다야몽빼고는 다 드럽더군요 ㅎㅎ


총 5개의 폰이 나와야하는데 아쉽게도 하나는 다야몽을 살때 폰을주면 2만원인가 깎아준다는 말에 그냥 거쪽에 넘겨버렸네요. 이름도 기억이 안나지만 참... 잘 사용한 폰이었고, 제 최초의 슬라이드이자 마지막 슬라이드였었는데.. ㅠ,.ㅠ


좌측부터 군대갔다와서 처음산 폰으로 기억을 하는데 제대후 폰이 필요없다는 생각에 만들지않고 다니니 주변 가족과 친구들이 항상뭐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안사고 제 편할때만 연락하고 그랬었죠 ㅋㅋ 그러니 집에서 돈주면서 하나 사오라고해서 10만원 받아서 샀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이뻤던건 비싸서 유사한 디자인에 5만원가량짜리로 구매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두번재는 주운폰인데, 제가 주운건 아니고 주운폰을 얻었었습니다.

그때 폰이 너무 꾸지길레 브릿지폰을 하면 두개가 동시에 울린다고 해서 폰 안으로 침투해서 코드 변경하다가 날려먹었습니다.

(참고로 주인 전화 2주 기다렸는데 안와서 그냥 시도함 ㅋ)


세번째 폰은 호주시절 사용하던 폰으로 실페 폰으로서의 기능과 아주 간단한 기능이 매력적인 폰이더군요.

이 당시 왜 노키아가 세계1위를 잡아먹고 있는지 이해를 할정도로 심플하면서 튼튼해 마음에 들어했었습니다. 이 때 호주에서 2부류로 나누어졌었는데, 노키아 $100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개념이 어느정도 밖혀있는 사람들, 고가의 쓸데없는 폰을 사용하는 사람드른 개념이 안밖힌 사람들 이라는 공식이었습니다.


물론시티가 아닌 농장에서 말이죠. 농장에서 노키아폰 안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조만간 도망가듯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분류했었습니다. ^ ^;;(이때 심카드를 처음봄)


공백의 폰 넥서스S 이전에 사용한 폰인데,

호주를 갔다와서 샀다가 다양몽 구매시 반납


마지막으로 다야몽입니다.

이폰은 얼마전까지 사용하던 폰입니다. 호주에서 아이폰을 구매할가 하다가 그냥 포기하고 한국가면 나올것이라는 기대로 한국으로 왔지만 개뿔 나오지도 않고, 담달폰으로 근 이년을 끌더군요 -_-;; 그래서 화나서 질렀습니다.

그리고 3개월인가??


뭐 그때 아이폰 발매하더군요... ㅅㅂ 여튼 그리고 얼마전까지 사용했습니다. 폰이라 그런지 롬업에 약간의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고, 당시에는 요금제라는게 없던 시절이라 기기값 + 전화비만으로도 5만원 가량 내고있었죠... 지금도 기기값이 남았습니다.

지금은 데이터 500쓰고도 이때보다 돈을 적게 냅니다. -_-;;;



여튼 간만에 제가 사용하던 폰들을 모아봤습니다.

이러는 이유는 어제 우분투 깐다고 안드로이드 sdk있는 부분을 포맷해서 안드로이드 어플글을 못써서 그냥 끄적끄적했습니다.^ ^ 오늘은 윈도우와 우분투 셋팅에 주력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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