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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게임 이야기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 : 페이백(Soldier Of Fortune: Payback Online)

by 서민당총재 201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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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리뷰에서 제공하는 클로즈베타 게임 체험단에 당첨이되어 오래간만에 FPS게임을 해봤습니다.
제가 가끔 플레이하던 FPS게임은 카스가 전부였다가 CD패키지게임으로는 콜오브 듀티를 조금 진행했었던게 다였습니다. 이유는 아주 간단하죠. 다른 분들의 플레이가 너무나도 극상이라 플레이를 거의 못하고 옵저버로 진행하는게 대부분이었으니까요.

그래도 제공되는 영상과 스크린샷을보고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에 취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에는 19금 수준의 내용이 포함 되어있습니다.(하악하악 내용아님)

 


솔저 오브 포춘:페이백 온라인

솔저 오브 포춘을 알고계신 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솔저 오브 포춘은 이렇게 온라인 게임이 되기이전 FPS게임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정을 받고있던 게임이었습니다.

예전 레인보우 식스에서 시작되어 카르마, 스패셜포스, 워록 그리고 현재 서든어택에까지 이르게된 우리나라 게임시장에서 솔저 오브 포춘은 생소하 실 수있지만 꾸준히 PC패키지시장에서 발매되어온 명작중의 하나입니다.

솔저 오브 포춘은 다른 FPS와는 달리 강력한 연출로 인해서 많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고, 현재에는 솔저 오브 포춘:페이백까지 출시가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 솔저 오브 포춘:패이백을 온라인화한게 바로 이 솔저 오브 포춘:페이백 온라인이며, 제작사는 국내에서 카르마와 스패셜포스로 온라인시장에 FPS 붐을 일으킨 드래곤플라이가 제작을 맞고, 서비스는 넷마블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검증된 PC게임과 검증된 국내 FPS온란인 게임개발사 그리고 검증된 게임 퍼블리셔의 만남으로 솔저 오브 포춘은 많은 기대를 받으면서 클로즈베타를 시작했습니다.
+
집 컴퓨터의 사양이 너무 딸려 플레이시 설정을 높이면 스샷이 븅신이 되어서 이미지는 이오니아에게 얻어서 사용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OTL.. 아....진짜 컴을하나 사야하나 너무 사양이 딸려소 요즘에 나오는 것들은 거의 안돌아가네요

  
  

닉네임은 이오니아지만 저는 서민당총재....아 이놈의 똥컴 똥냄새나!! ㅠ,.ㅠ


먼저 게임에 들어가면 닉네임을 만듭니다. 이미지는 이오니아이지만 저는 서민당총재로 만들었고, 플레이를 진행했습니다.
사실 게임안의 해상도는 아주 깔끔하게 높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그리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제 그래픽 카드가 딸려서 나오지 않은 것일 수 있지만 동영상과 미리 제공되었던 스크린샷에대한 기대 때문인지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 창고로 들어가면 선택한 총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FPS와는 그다지 다르지않은 형식이지만 개조라고 씌여진 부분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향후 총기에 대한 개조로 많은 변화를 줄 것이 예상되고, 장신구와 신발등의 슬롯이 있어, 캐쉬템이나 게임 포인트를 이용한 악세서리의 구매가 게임의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솔저 오브 포춘:페이백 온라인 조작방법

  
  
 

강인한 이단 옆차기!!~~~

최초 연습을 하기위해서는 연습장을 생성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그곳에 들어가면 가본적인 컨트롤에 대한 조작방법을 설명해주고 더미형의 적들을 상대로 연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이단옆차기가 가능하다는 거죠. 그런데 아쉽게도 조작이 힘들어 거의 성공률이 떨어지던구요 키충돌로 인해서인지 아니면 조작을 못하는것인지 아리까리합니다. ^ ^


솔저 오브 포춘:페이백 게임플레이

  
  

헉 이오니아 색히는 엄청 잘했군요. 5킬이나 하다니... 9ㅁ9;;; 전... 0킬이었는데...


게임플레이는 칼전과 스나이퍼, 팀데스메치 등이 있지만 실제 플레이를 진행해본 것은 칼전과 팀데스메치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 실력이 떨어지고, 맵에대한 리딩력이 떨어지다보니... 거의 옵저버 신세였습니다.
특히 칼전은 같은 무긴인데도 매번 썰리는 이유를 알 수 없더군요 ㅠ,.ㅠ


솔저 오브 포춘:페이백 아쉬움

솔저 오브 포춘을 플레이하면서 느낀점이라고는 기대감보다는 아쉼움이 더 크다고 할까요?
엄청난 그래픽의 FPS는 맞지만 기존의 FPS와 큰 차이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혈흔이 낭자는하지만 타격감은 카운터 스트라이크에 못미치고, 성인들의 폭력성을 만족하려고 하지만 잔인함조차 그다지 크게 다가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은 클베라 그런지 불안한 서버는 어쩔 수 없는 불편함을 느끼게 합니다.
제 컴퓨터가 안좋아서 그런걸로만 알았는데, 플레이어들의 잡담을 들어보면 자주 튕기는게 일반적이었던 것 같더군요.

쇼케이스라 조만간 오픈을 할 것 같은데 그전에 어서빨리 서버의 안정을 찾고, 오픈베타 플레이시 많은 의견을 수렴해 고쳐나갔으면 합니다.

기대가 되는 성인용 FPS게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게임상에서 확실한 인증절차를 적용해 초딩들 좀 안봤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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