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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블로그, 레뷰, 블로드등에 이어서 또하나의 바이럴 마케팅을 이용한 사이트가 생겼네요.
블로그를 하다보면 수익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는데, 파워블로거가 아니라면 솔직히 이곳저곳 기웃거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 ^
그러다가 알게된 곳이 이곳이더군요.
신생이라 그런지 사이트 자체적으로 자신들의 소개하는 캠패인을 진행중이고, 그 캠패인에 만족되어지면 수익이 배분되어지고 지급되어지고 있습니다.
같이 진행되어지는 캠패인으로는 베이비 뉴스 캠페인인데, 이런 바이럴 마케팅을 주로하는 사이트를 보면 인터넷이든 어디든 대부분이 여성과 아동이 타겟이 되어지는게 대부분이더군요. ^ ^
뭐 푸념은 여기서 넘어가고 아이블로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럴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이란 간단히 설명해 입소문 마케팅이라 불리워지고 있는 마케팅의 일종입니다.
SNS도 여기에 포함된다고 생각하시면 쉬운데 즉 회사가 하는 광고보다는 주변의 사람이 하는 말을 더 믿고, 기업들의 이야기보다 그나마 객관적인 자신과 비슷한 위치에있는 블로거들의 말에 더 신뢰를 느끼기에 그들에게 광고를 대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겁니다.
물론 돈을 받고 적는것이라 충성하면 적는 분들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그냥 소개나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블로그마케팅은 신뢰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블로거 바이럴 마케팅
아이블로거는 이런형태의 바이럴 마케팅을 일반 블로거와 연동시켜 제공하는 중간자의 입장입니다.
즉 광고를 원하는 기업주에게 일을 받아 블로거들에게 나눠주고 그 수익을 나눠가지는 형식인데, 현재 이런 방식으로 가장 잘 나가는 회사는 프레스 블로그와 레뷰가 아닐까 합니다.
이 회사들이 아주 활발하게 성장할 수 있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안정적인 운영과 블로거들에 대한 가감없는 리뷰를 받아들이기 때문이죠. 예전과 같이 안좋은 기사 내리고, 짜르라고 협박당하던 시절은 이제 사라졌으니까.
블로거들은 그 제품에 대해서, 아니면 캠페인에 대해서 나름 잘 인식하고 소개를 합니다.
이 아이블로거도 이 시장에서 나아가기위해서 당연히 이 행태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캠페인의 참여시 등록된 글 중에서 성의 없는 글이나 광고위주의 블로그들은 제외를 시킨다고 공지를 하고 있습니다.
제품이나 켐페인에대한 비하글이나 반대의견을 제외시킨다는 것이 아니라 말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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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블로거 벤치마킹과 차별성
이런 바이럴 마케팅 사이트나 리뷰사이트의 경우에는 타 기업의 좋은점은 벤치마칭을하고, 그와 무엇인가 다른 차별성을 두어야 합니다. 여기서 아이블로거는 회원의 등급과 블로그지식마켓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했던 인기 있는 기업인 레뷰와, 프레스 블로그의 경우에는 레뷰는 레뷰파워블로거, 프레스블로그는 프리미어 블로거로 나누어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레뷰의 경우 프론티어 우선참여혜택과 오프라인 행사 우선참여의 기회
프레스블로그의 경우 정보레터등의 기본료 2배 등 실직적으로 블로거들이 와닫게끔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블로거도 이 시스템의 영향을 받은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활동을 하는 블로거들을 나누어 그 혜택을 차등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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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10,000포인트 부터 , 매월 정산 후 익월 10일 자동이체 해드립니다.(1포인트는 1원을 의미합니다.) [등급적용안내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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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뭔소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_-;;;
너무 어려워 잘 모르지만 저는 바이칼이라는 것만 밝히겠습니다.
이렇듯 활발한 활동을하는 블로거에게 더 많은 수익과 혜택을 주는 것이죠. 단순히 금액만을 보고 급하게 블로그를 만들어서 하기보다는 꾸준한 블로거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특이한 시스템인 블로그 지식마켓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것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자신이 가진 노하우나 팁등을 다른 블로거들과 공유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집니다.
작성된 글에는 소정의 금액을 붙여서 아이블로거에서 얻은 포인트를 이용해 읽을 수 있게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아주 좋은면서도 불안한 양날의 검일 수 있습니다.
최초 아이블로거에 가입을 할 시에 지급되는 포인트는 1000으로 글 한 3개만 읽으면 다 소진되어 다른 글들을 읽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글들이 제대로된 글인지 포인트를 사용하면서까지 읽어야될 글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죠.
포인트를 들여서 글을 읽었는데, 그 글인 자신이 알고있는 것이거나 그만한 가치가 없다면 그 누구도 그 게시판을 이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이렇게 초창기에는 사람들이 많은 포인트를 가지고 시작하지 못하기 때문에 글을 읽는데도 쓰는데에도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아이블로거측에서 어느정도의 컨텐츠가 확보가 되어야 할 것인데 반해 그 내용은 부실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블로그 지식마켓의 활동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더군요.
마치며
아이블로그에 대한 글을 적으면서 느낀점이라면 그닥 특이할 것 없는 사이트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는 큰 문제점인 것 같습니다. 시장진입시 가장 중요한 초반에 이렇게 조용한 것도 문제이고, 특이성으로 내 놓은 블로그 지식마켓이 거의 사용되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도 문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이런 바이럴 마케팅 사이트가 많이 생겨야 기업들도 중요성을 알고, 더 많은 투자와 광고를 하지 않을까요?
아이블로거는 조금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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