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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서민당 추천 웹툰 - 마음의 소리

by 서민당총재 201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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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만화는 조석작가님의 마음의 소리 입니다.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를 하고 계시며 개그만화에 있어서 초반의 엄청난 신공 후 잠시 센스가 떨어져 많은 팬들에게 질타를 받다 갑자기 포텐이 터져 현재까지 최고이 개그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포테이 터진화라고 생각되는 부분, 마음의 소리 :: 개이름)

현재는 이말년님에게 어느정도의 위압을 받고있는 상황으로 서로서로 박빙의 승부를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간단하게 조석님은 순수개그(?)를 지향한다면 이말년님은 병맛의 극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데 적으면서도 조석님의 만화가 순수개그라고 하기도 좀 그렇네요 순수개그가 뭔지 모름 ㅋㅋㅋ)



500회 특집으로 진행했던 이 부분에서 정말 빵터졌습니다.
저 표정 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의 개그는 처음과달리 이제는 어느정도 정형화가 되어있습니다. 허나 그 정형화는 그의 표현과 재치있는 말투로 충분히 개그에 극에 달하고 있는데, 마치 개그콘서트의 달인과같은 같은 틀안에서 다른소재로 매번 웃기는 그런느낌이 강하죠 ^ ^

소개를 하면서도 솔직히 어떤 부분을 강조해서 소개를 해야할지 생각이 안 들더군요 -_-;; 그만큼  소재가 다양하면서 특별한 의미같은것도 없으며 그저 재미있다라는 느낌이 강한 만화여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대표되는 소재들은 일상생활을 많은 소재로 삶는 편인데 하도 특이하다보니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대부분이 거짓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조석이라면.... 조석이라면 정말 저럴수도 있어...
조석이라면 가능해!! 조석이잖아!! 진짠가??

이런의문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당신 벌써 조석의 노예가 되어버린 것이죠 ㅋㅋㅋㅋ

끝으로 간단한 소개는 제가 예전에 적었던 것으로 대체하고 넘어가야겠습니다.
포스팅에 성의가 없네요 성의가 ^ ^



요즘들어... 만화가 별 재미가 없습니다.
뭐라고할까 초글링시절에는 참 재미가 있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웹툰을 보면서 재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때의 불같은 만화혼이 언제 살아날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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