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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시작하라 그들처럼" 시작하기 전 가슴에 담아두어야 하는 이야기

by 서민당총재 201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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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재목에서 말해주듣이 무엇인가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담아주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현재 이상황에서 무엇인가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보기는 참 어려운 실정인것 같습니다.
최초의 한발을 때기위해서는 지금 가지고있는 편안함을 벗어나 불확실한 그것으로 가기는 쉽지않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연젠가는 누구든 새로운 것을 시작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직장이던지 사업이던지 말이죠. ^ ^


이 책에서 말하는 시작한다는 이야기는 사업, 직장등만이 아닌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또는 대학일 수 있는데, 그 모든 것들이 새로운 시작입니다.
꼭 수익을 창출하고 성공한는 것을 말하는 것. 하지만 많은 예시는 실용서에 맞게끔 성공한 이에, 성공을 위해서 많이 맞추어져 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시작을 하기위해 실패하지 않기위한 부분을 이 책은 많은부분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크게 5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5단계의 큰 틀안에 또 다른 작은 주제들이 나열되어있고, 그 주제들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나가고 있습니다. 지인이의 지인, 성공한 사람, 실패한 사람, 유명한사람 등 이렇게 그에대한 주제를 특정인물이나 상황을 곁들여 내용을 전달하고 있고, 그 예는 실로 유용하게 다가옵니다.

본문에 소개된 강수진씨의 부상 이야기


특히나 아무런 준비도없이 무엇인가를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꼭한번을 읽어봄직한 책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앞으로의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자신에게 해봐야할 질문, 앞으로 나아가기위해 해야될 판단등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고, 그 판단의 실수를 최소화하기위해 다른이들은 어떤 방식을 사용했는가를 이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에 소개된 KFC의 성공사례

그렇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책은 제 상식을 흔들어놓는 책들을 좋아하기에 이 책은 제가 좋아하는  취향의 책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읽는 대다수의 책들이 이런 실용서와 성공서적이기 때문에 이와 비슷한 부류의 책들은 다 비슷한 경향이 있습니다.


즉 책의 주제는 성공하기위한 정형화된 공식으로 다가가고 있고, 실용서의 큰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게 단점으로 보여지는데, 그래도 이책은 그 단점이 다른 책들에 비해서는 크게 완화되어진 것을 느꼈습니다. 확실한 방법이나 가이드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위기를 피해가는 방법을제시한다는 점에서 괜찮더군요 ^ ^ 다른 책의 경우에는 열심히, 노력해라, 기회를 잡아라가 다이지만, 이 책은 천천히, 한눈팔지마라, 현재의 고민, 초심등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성공을 위한 벙법을 제시할 수 있는 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 )


이제는 어떤일이든 시작하기전 그리고 갈피를 잡지 못할때마다 꺼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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