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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가 3.0 허니컴이 모바일이 아닌 태블릿OS로 이후 모바일 업데이트에는 크게 치중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구글은 저의 그런 기대를 무시(?)하면서 이번 안드로이드 2.4버전의 업데이트로 현재 구매를 고려하는 많은 유저들에게 즐거운 고민거리를 안겨준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
(물론 저를 포함해서 말이죠. 넥서스S는 듀얼코어를 지원하지 않으니까요)
이번 안드로이드 2.4버전에서는 어플에 듀얼코어를 지원을해준다는 내용이 나돌고 있습니다.
즉 지금 출시되어있는 옵티머스X2와 이후 출시될 갤럭시S2 세느가 발매될 경우 이 두기종에서는 2.4의 듀얼코어의 기능이 지원된다는 것이죠.(대부분은 게임 어플리케이션이 되겠지만요 ^ ^)
이렇게된다면 더더욱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안드로이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인데, 빠르기로 소문난 2X의 경우는 정말 ㅎㄷㄷ한 속도를 체험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이 부분에서도 단점은 존재합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아시겠지만 업데이트죠.
세느가 발매와 동시에 2.4를 지원하지는 않을 것이고, 현재 발매중인 2X의 경우도 2.2버전을 탑재하고 있으니 말이죠 이 상태를 봐서는 LG와 삼성은 2.3을 거치지 않고 2.4로 바로 가는게 맞는 답안이지만 이들이 유저들이 원하는 속도로 업그레이드를 해줄지가 의문입니다. ㅎㅎ 死후조치.... ^ ^;;
그렇지만 업그레이드는 분명 진행될 것이기에 많은 유저들이 2X를 국매하거나 갤럭시S2 세느를 기달릴 것 같습니다. 저는 좀 두고봐야겠네요. SK측의 경우는 넥서스S의 발매를 굳힌 상태지만 KT는 잘 모르겠거든요.
계속해서 SK를 유지해야 될지 고민중입니다.
여기에 희소식이 하나 더 나오더군요 ^ ^
SKT에서 발매하려는 넥서스S의 경우 SKT에서 손을 대지않고, 구글OS 그대로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넥서스S를 기다리는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있어 엄청나게 불안함을 가지고 이 언급을 기다린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SKT에서 건들지 않았는데 KT에서 건드릴 수 없겠죠? ㅎㅎ 뭐 발매는 안할것 같지만 말이죠
여튼 이번달 혹은 다음달에 안드로이드에 관련된 많은 이슈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주시하고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KT에서 넥서스S를 안내면..... SKT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 것인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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