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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라고 아시나요?
현재 구글을 위협하고있는 최고의 SNS사이트로 얼마 전 페이지뷰에서 구글을 넘어서는 바람에 엄청난 이슈를 일이켰던 그 사이트입니다.
그리고 소셜네트워크라는 영화로도 나오면서 현재 영화관련 이곳저곳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음악상 이렇게 4개부문의 상을 쓸어담는 기염을 토했죠.
이렇듯 페이스북(facebook)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SNS입니다. 국내에서는 사실 트위터에 밀려서 그다지 인지도가 떨어지기만 얼마전 파란을 제치면서 슬금슬금 올라오고 있습니다.
방금 말했듯이 국내에서는 SNS가 트위터의 간편성과 같은 인식이 강해서인지 페이스북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페이스북에 트위터보다 어렵다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허나.... 9ㅁ9;; 국내 어떤 포털보다도 심플한 사이트입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원하는데로 커스트마이징 할 수 있는 사이트이기도 하구요.
제가보기에는 페이스북이 어렵다라기 보다는 이런 환경의 사이트를 사용해보지 않고 국내포털에서 제공하는 형식에 익숙해져있기에 어려워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SNS에 적응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번 블로그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책의 리뷰를 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은 Do it! facebook으로 아주 괜찮은 책이더군요 ㅎㅎ
Do it! facebook은 어떤 책일까?
사실 이 책의 리뷰를 신청한 이유는 앞서 포스팅한 위드블로그의 진행한 '소셜웹마케팅'의 책과 비교를하면서 더 많은 도움을 위해서라고 할까요??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전혀 비교를 할 수 없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소셜웹마케팅의 경우 마케팅적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는 SNS는 기본적으로 사용을 해야하며 이것으로 인한 부가적인 효과를 바라는 방법, 그리고 이 SNS로 인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 또는 피해를 입은 사례를 예로 들면서 앞으로의 마케팅시장은 이곳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려주고 앞으로 나가는 기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개인적으로 sns를 이용한 웹마케팅의 획기적인 라인을 제시해 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읽어서 그런지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고 할까요? 하지만 책 자체를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SNS를 하지않는 저도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사용을 다시금 시작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구요 ^ ^
솔직히 많은 도움은 되었지만 SNS를 이해하고있는 마케터에게 추천하기 보다는 아직은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점에서 블러그 코리아에서 제공해준 'Do it! facebook'의 경우 저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처음 이 책에대한 내용은 페이스북을 이용한 sns와 마케팅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신청을 했지만 사실상 페이스북 입문서였습니다.
책의 내용은 마케팅적인 입장이 아닌 SNS를 잘 모르는 그것도 대부분 어렵다고 생각을 하는 페이스북을 이테리 장인이 한땀~한땀 만들듯이 페이스북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 두 책은 비교해서 읽어야하는 것이 아니라 페이스북 Do it을 읽고 소셜웹마케팅을 읽어야 하는 것이라고 할까요?
즉 어떻게 보면 다른 사람들이 내놓았지만 1편과
2편이라고 생각하면 참 좋을 듯 합니다. ^ ^ 이 두권을 읽으면 증감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초보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이 책에는 부제가 있습니다. '바로 초보자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이라는 것인데, 이책의 정체성이 제대로 들어난 제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최고의 초보서적입니다. 물론 페이스북에 한해서말이죠.
저도 예전에 페이스북에 가입을 해놓았었지만 사실 어떻게 하는 것인지 하나도 몰라서 접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국내의 싸이월드조차 가능하지 못했던 저이니까 페이스북에서는 더더욱 불가능한게 당연하다고 할까요? 그리고 심플의 대명사인 트위터조차 저는 이해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야 슬금슬금 SNS를 시작하고 있는데, 제 스타일에는 페이스북이 더 맞는것 같았습니다.
트위터와 달리 제 페이지를 조금씩 만들어 나간다는 느낌이 강해서 어째보면 블로그와 약간은 흡사하다는 생각을 들게하더군요.
그런 세부적인 것들과 추가할 수 있는 것들을 이 Do it! facebook에서는 빼놓지 않고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페이스북을 활성활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의 소개와 게임들 같은 것 말이죠. 근데 조심스레 혼자서 가지고 놀려고 생각하고 있던 f-커머스까지 들어가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안했는데 있는걸 보고 놀랬습니다.
Do it! facebook 어떻게 사용하나?!
이 책을보면서 느낀점은 초보자용!! 이라는 느낌?
솔직히 두고두고 볼 책이라는 느낌보다는 페이스북을 처음 설정할때 옆에끼고있으면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초반에는 이것저것 모르는게 많아서 설정을 잡을때는 아주 좋은 사전과같은 느낌인데 어느정도 시간이지나서 조금 사용하게 된다면 활용도는 떨어질 것 같네요 ^ ^
그러니 SNS나 웹 서비스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그다지 추천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같이 SNS에 적응을 못한다거나 웹 국내 웹 서비시를 제외한 타 웹 서비스를 사용해본적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끝으로~
이번에 위드블로그와 블로그코리아에서 지원받은 책들로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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