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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

영국 명품 DIVIDED를 선물받다

by 서민당총재 2010.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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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3F691A4BFA7B39C4

아는 동생이 런던으로 여행을 떠나서 돌아온지가 제법(?) 되었다.
내가 초콜릿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초콜릿과 몇개의 선물을 사왔는데, 초콜릿은 아는형이 나를 만나기전에 다 쳐묵쳐묵 해버려서 옷과 카드지갑은 받아왔다.

런던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렌드로 고가에 판매가 되고있는 제품이다.
바이올렛의 은은한 색상의 V넥 스타일의 T셔츠인데 런던의 명품이기에 너무나 감격적이다.
이 고가의 제품을 우리나라에서 팔면 엄청난 가격을 주고 사야되지 않을까???

옷의 색깔은 바이올렛 즉 보라색인데, 왜 폰으로 찍으니 파란색으로 나오지?? 9ㅁ9;;;

그렇다면 이 옷은 어디에서 만들어지고 현지에서는 얼마에 팔릴까? 라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유는 런던에서 산것이니 명품이니깐 말이다.
런던, 즉 영국신사들이 즐겨입는 티샤스~~~ 나도 이제 런던신사필이 날까??

 


1파운드 * 3.99 = 7447.67323 약 한국돈으로 7500원에 구매를 할 수 있는 것이다.
1유로 * 4.95 = 7 632.97296 약 한국돈으로 7700원에 구매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로서 영국여행을 갈 때에는 파운드로 들고가는게 더 저렴하게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유럽 전지역을 돌아다닐 생각이라면 당연 유로화가 더 낫겠지만 영국안에서만 여행을 하면서 즐길것이라면 유로가 더 낫다는 것이다.

가격이 명품가격치고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품은 개뿔 그냥 길거리 티샤스~~~ 이다. ^ ^ 근데 가격이 멋들어진다!
솔직히 선물이라고 명품이니, 뭐니 런던에서 만든 개뿔 그딴게 뭐 좋냐!!! 이렇게 저렴하고 기념할만한 것만 있으면 되지 ㅋㅋ

특히나 가격!! 우리나라도 티샤쓰 하나 사려면 몇만원을 줘야하는데 이렇게 저렴한 것들을 구매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냐!
갔다온 녀석의 말로는 티나 옷의 가격은 무척이나 저렴하다고 하더라... 이럴줄 알았으면 돈좀 쥐어주고 런던에서 티나 10장정도 사오라고 시킬껄 그랬다. (아! 먹는 것들은 비싼편이라능!)

여튼 아주 감사히 잘 입을 예정이다. ^ ^
안그래도 옷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하나 사야할 처지였는데, 이걸로 조금 더 연기를 해야겠다. ^ ^


추가호 카드지갑이라고 하나 더 가지고 왔는데, 이걸 어떻게 쓰는건지 잘 모르겠다. 9ㅁ9 ??
원래 이렇게 두개만 넣는 것인가? 뭐.. 나도 카드가 많지는 않아서 상관은 없지만 앞뒤! 이렇게 두개만 넣는 것 같기는 한데.... 진짠가??




이 선물은 네셔널 갤러리라는 박물관 같은곳의 기념품인 것 같다 여기에 표기된 사이트로 들어가보니... 멋진곳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색히!!! 부럽다!! 정말 멋진곳을 다녀온듯 하다.


난 여기 가볼일 없으니 홈페이지나 들어가봐야겠다. ㅠ,.ㅠ
여튼 이녀석의 선물로 생명이 얼마 안남은 머니클립이 교체가 될것같다. 여기에 카드를 넣고 머니클립은 하나 더 사야지~


여튼 색히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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