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레스 블로그에는 블로거들에게 제품을 제공하고, 소개를 하는 리뷰 사이트입니다.
뭐 리뷰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블로거들의 글을 소개하는 메타 사이트의 역활도 같이 병행해고 있는 사이트죠. 그래서 많은 블로거들은 수익을 내기 위해서 이와 같은 리뷰사이트를 많이 도는데 현재 가장 인기좋은 사이트 상위 3위안에 들어있는 사이트 입니다. ^ ^
위드블로그, 프레스 블로그, 레뷰 이렇게 말이죠 ^ ^(순위는 없습니다. 생각나는데로 적기ㅋ )
하지만 이런 리뷰 사이트들은 사실상 너무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에, 타 사이트들과의 차벌점을 찾고, 개발방향을 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야지 요즘들어서 범람하기 시작한 리뷰 사이트들의 틈새에서 과거의 영광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예로 지금 레뷰가 추천을 이용한 적립방식으로 많은 블로거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는와중에 프레스 블로그가 50샵이라는 특이한 시스템을 들고 나왔습니다.
뭐 이전부터 있었지만,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정보레터에 올라와 대대적인(?) 홍보를 시작한 것을 보아서는 제법 완성도가 높다고 운영진들이 판단한 것 같습니다.(물론 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그럼 차근차근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50 샵이라는 이름은 구매한 금액의 최저 50%를 돌려 받는다는 것에서 유래된 이름의 블로깅샵입니다.
많은 블로거들에게 제품을 홍보하는 회사가 무료로 제공할 수 없기에, 현재 판매되는 인터넷 최저가를 기준으로 판매를 하고, 기간안에 제품에 대한 리뷰를 프레스 블로고에 제공을 하면 최저 구매금액의 50%를 프레스 블로그에서 돌려줍니다.
즉! 최저50%페이백 해준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블로거들은 정말 가지고 싶은, 혹은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을 가장 싼 가격에 구매를해서, 나중에 50%를 돌려받기에, 제품의 최저가의 50%에 구매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블로거와 기업 둘다 Win-Win하는 결과를 가져다 주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공짜로 얻을 수 있다면 정말이지 땡큐베리감사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이 시스템은 최고의 시스템입니다. 기업도 어느정도의 이윤(?)이 남고, 블로거는 최저가보다 더~ 싸게 구매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보면 리뷰를 제공한 블로거들 중에서 상위 10%의 블로거들에게는 100%를 돌려주고 있습니다.
글만 잘쓰고, 제품 리뷰만 잘 한다면 위에 적었듣 땡큐베리감사한 공짜가 된다는 거죠 ^ ^
허나 아직은 상위 10%라는 기준을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든 그들의 기준과 유저들의 평가가 상위 10%라는 선택의 폭을 정해줄 것입니다.
제공중인 상품과 그 혜택의 범위
지금 제공중인 상품은 STORIZ_ 한여름 당당한 외출 SET라는 화장품입니다.그리고 구매 기간은 이번달 12일 까지이니 확인을 꼭 하셔야 됩니다. 구매기간과 포스팅 기간을 꼭 확인을 하셔서 페이백을 받으셔야지 이 50샵의 진정한 의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니까요
그리고 이번에 제공중인 STORIZ_ 한여름 당당한 외출 SET의 경우는 위에서 제가 썻든 50%가 아닌 70%의 페이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것으로 보아서는 최저 50%라고 되어 있지만 제품에 따라서 50%이상의 할인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라는 거죠.
즉 지금 제공되고 있는 이 제품을 블로거 가 구매하고 포스팅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의 실 구매가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50샵 판매가 31,000원 - 70% 페이백 21,700원(리뷰 포스팅시) = 실 구매가 9300원 이라는 가격이 나옵니다.
물론 이것은 50샵 판매가를 기준으로 해서 나온 것이니 블로거의 이득은 21,700원 이지만 현재 매장에서 판매되는 가격인 44,500원으로 계산을 했다면 더더욱 많은 이득을 보신 것일 겁니다. 뭐.... 31,000원의 기준은 인터넷 최저가겠죠? ^ ^
아! 그리고 구매물품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즉 신청한다고 바로 구매를 할 수 있는게 아니라 경쟁을 통해서 뽑혀야 합니다. ^ ^;;;
물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그 경쟁에서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글을 쓰고 있는 중이랍니다. ㅋ
앞으로의 50샵
현재 50샵의 방식은 개인적으로는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제품군이 다양하지 못하기에 여기에 동참하기가 참 힘든게 사실입니다. 요즘들어서 리뷰사이트들은 안타깝게도 여성제품에 대한 리뷰들이 무진장 올라오고 있어서 그런지, 저같은 후덕한 덕후스타일은 블로거는 참여하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ㅠ,.ㅠ
뭐 남정네들은 쓸데없이 비싸고, 말도 안되는 것을 좋아하기에 이런 시스템으로 추천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다양한 제품군이 있었으면 합니다.
사실상 그것 말고는 태클을 걸만한게 없어요.
리뷰를 송고하고, 탈락할때 떨어진 이유까지 적어서 보내주는 꼼꼼함을 자랑하는 프레스 블로그이기에 무척이나 기대를하는 서비스입니다. ^ ^
만약 아우디TT나 BMW Z4, MR-S, 포르쉐 박스터 가 50샵에 올라오면 대출을 받아서라도 꼭!! 구매하겠습니다. ^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