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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

6.25전쟁 평화의 무궁화를 기억하자

by 서민당총재 201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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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36B1024BDD6A503B

리뷰사이트의 하나인 블로드에서 아주 의미있는 리뷰가 진행중이고 있습니다.
그것은 현재 월드컵에 가려져 정작 6월이 되었음에도 아무도 말하지 않는 이야기를 지금 꺼내들고 있네요.

그것은 6.25전쟁입니다.
On세상에,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ON세상에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다들 월드컵을 외칠때 블로드에서는 6.25를 외치고 있는게 너무나 굉장한 것 같습니다.






세계인의 축제보다 한국의 비극을 제대로 알고자함이기에 더욱 더 마음에 와닫네요.

벌써 단 2번의 월드컵으로 퇴색되어져 버렸다고 생각되는 응원문화 때문에 기업들이 제공하는 그 붉은 티셔츠한장 신청하지 않았지만 이런 일은 꼭 참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전 천안함이 침몰되고 선거가 있기전까지 전쟁을 할듯 한국은 무척이나 시끄러웠습니다.
마치 내일이라도 다시 징집될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했다고 할까요?

전쟁........
군대를 갔다왔지만 솔직히 아직까지 피부에 와닫지 않았죠.

군시절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사격을 한 후의 그 뜨거운 총구는 정말이지 기분이 나빠서 웬만하면 사격이라고 하면 도망을 다니며 사격을 빠지기 일 수 였습니다. 그 뜨거운 총구가 사람에게 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얼마전까지 국가의 수뇌부에서 국가의 안보를 거론하며 전쟁을 운운하며 험학한 분위기로 몰아갔습니다. 군대조차 갔다오지 않은 그들이 무엇이 그리 용감한지 전쟁을 이야기할까요.



북한과의 전쟁 동족간의 이런 치열한 전쟁이 다시금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동족간이 아닌 그 어떤 것도 전쟁이 나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않아도 분명히 느낄 수 있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은 상상력이라는게 존재하는 생물이기에 직접 당하지 않더라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일은 상상안에서 끝냈으면 합니다.

전쟁이 일상이 되어있는 곳은 정말이지 안타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장난감은 없지만 총은있고, 먹을 것은 없지만 마약이 있는 그런 나라도 있습니다.
다시금 이런 6.25를 되세겨 반복되는 역사가 아니기를 희망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늘의 유머에서 스크랩을 해놓고보는 사진이 있습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번씩가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더 많은 사진은 아래의 링크를 타고가면 보실수 있습니다.
오늘의 유머 :: 전 쟁속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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