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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블로그에서 보내온 야쿠르트의 새 상품인 초콜릿향 스파클링이 집으로 온지 참 오래되었는데 이제야 글을 쓰네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제가 탄산을 잘 먹지 못합니다. ^ ^;;;
그런데도 이 리뷰를 신청한 이유는 탄산은 잘 먹지 못하지만 초콜렛이라면 환장을 하거든요.
아주 아이러니 하게도 이번 야쿠르트에서는 이 둘의 조합으로 새로운제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것이 이번 리뷰의 주인공인 초콜렛향 스파클링입니다.
스파클링.... 근데 잘 몰랐는데 스파클링이라는 단어의 뜻이 탄산을 의미하는 것이었더군요.
그래서 많은 탄산들이 이 단어를 사용하는 것 같아요!! 들어본것 같더라구요. ㅎㅎ
그럼 이제 이 스파클링을 먹어본 소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주 자세히 적어보고 싶었지만 제가 많이 먹지 못한 관계로 주위에 좀 풀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아주 간단하면서 심플한 대답드을 좀 들어봤는데, 이상한 결과가 나왔더군요. 이런건 예상하고 야쿠르트에서 제조를 한 것인지 의심이 갑니다. ㅎㅎ
이 이미지를 보면 알듯이 남녀의 총평이 100% 갈린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내용이 완전히 달라서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들의 반응으로 나누겠습니다.
A : 뭔데 이거?!!
B : 뭐고?!?! 맛이 뭐 이렇게 심심하노?!?!
C : 이상하다!!
남자들의 총평은 그다지 좋은 반응이 아니었습니다.
대부분 이상하다라는 형식의 거부감을 나타낸 것이었는데요.
아마도 새로운 것에 적응을 못하거나. 기존의 콜라와 같은 탄산과는 전혀다른 맛에 거부감만을 니낍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없더군요.
안먹었습니다.
A : 아! 맛있다!
B : 이거 괜찮은데?!
C : 뒤끝도 좋아!
여자들의 경우는 대부분 좋다는 경우였습니다.
신선하다는 듯한 느낌이 강하고, 맛있다는 표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몇명은 챙겨가기까지 했구요. 정말이지 여자와 남자는 전혀 다른 느낌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이지 정반대의 경우를 봐서 신기했습니다.
이어서 제 평을 적겠습니다.
저는 일단 남자라 남자와 비슷한 부류의 대답을 했습니다.
맛이 심심하다는 것이었죠. 그런데 심심하다는 의미는 기존의 의미와는 조금 다릅니다. 전 초코탄산이라는 네이밍에 이끌려 이 리뷰를 신청했듯이 아주 달콤할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
초콜렛이 입안에서 터진다는 느낌으로 신청을 했는데, 사실 그렇게 톡톡 터지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뭐라고 말할까... 초코향은 정말이지 진하게 느껴지는데 입안에서 달콤한 탄산이 느껴지니 좀 이질감이 있었습니다. 왜냐!?!?! 전 초콜렛을 생각했으니까요 ^ ^ 그 걸죽한 초콜렛을 말이죠.
이게 입안에서 톡톡 터진다고 생각했느 심심하단 생각을 하겠죠? ^ ^ ㅋㅋ
뭐 그래도 나름 맛은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탄산이 너무 많이 든것 같아요 0ㅁ0;;; 저같이 탄산을 잘 먹지못하는 사람들은 놀랍게도 코로 탄산을 뿜어내겠던데요 ㅋㅋㅋ
코카콜라보다 탄산이 더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탄산이 부족해 심심한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대부분의 리뷰어분들은 어떤 음식과 조화를 찾으시는 분들도 있는데, 전 아직까지 그런 용기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시는 음료수라함은 거의 정해져있는데, 쥬스종류와 립톤 복숭아 맛, 그리고 레모네이드 말고는 거의 먹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적어봤네요.
총평이나 어떻다~~ 라는 글을 적을 수 없어서 이런식으로 리뷰를 적어봤습니다.
그래도!!! 남녀 모두의 공통된 하나의 코드를 발견했다면 다들 이 음료를 들이밀었을 때 아주 신기해하고 궁금해 한다는 것 정도랄까요?
그래도 전 야쿠르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은 도시락면이에요 ^ ^b
이건 진짜 짱!!! 맛있음!!
그래도 아직 많이 남아서 잘 마시고 있습니다.
편의점이라도 들렀다가 보인다면 한번 들이켜 보세요 궁금함이 풀릴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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