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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레뷰 Volcom 선물이오다

by 서민당총재 2010.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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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2551C284BB1EA9B0A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12BD50D4BCAAE5A1B
어제 노트북선이 드디어 절명을 하셨기에 포스팅을 하지못하고, 아타까움으로 오늘에서야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다.

요즘 레뷰에서 가장 잘나가고있는 1인이라고 생각되는 나에게 레뷰어서 또 한번 선물이 날아왔다.
조그마한 핑크빛 상자를 보자! 아! 레뷰다1!! 라는 생각이 들더니 상자의 사이즈를 보자 아!! 컵!! >ㅁ<b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신이나서 뜯어봤다.


그러나 예상외로 아주아주 신기한 것이 들어있었다.

그것은 바지 0ㅁ0;;;;;????
웬바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마 바지포장에 적혀있는 영어를 해석해본(?) 결과 이것은 볼컴에서 보내온 상품인 것이었다!!


그런데... 가격이 9ㅁ9;;;; 평생 내가 사본바지중에서 가장 고가의 바지보다도 한 3배는 비싼바지가 아닌가? 금 100,000원!!! 9ㅁ9;;;; 뭐지? 이 휘황찬란한 금액은!!!! 내...내가 이런걸 받아도 되나? 이런생각까지 들었다. 그리고 뭔놈의 바지가 이리 비싸다냐.....


근데... 아쉽게도 난이런 바지는 평생 입어본적이 없었다.
내가 입는 바지는 딱 3종류로 분류가 되는데, 청바지, 카고바지, 정장바지이다. 이중에서 정장바지는 특별한 날이 아니면 절대 입지 않으니... 어찌보면 청바지와 카고바지밖에 없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이 바지는 너무 휘황찬란한 것이다.
이런 모양의 티셔츠라면 내가 그냥 입을 수 있는데, 난 바지는 이런거 못입어 OTL...........
티셔츠야 이것보다 훨씬 이상한것도 많이 입고 다녀봤지만 이상하게 바지만큼은 보수적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이 바지를 뜯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고민중에 누나에게 이 바지를 보여줘봤다.
"'헉~~ 이뿌네1!! 이거입고 보드타면 멋지겠는데~"라는 것이 아닌가??? 9ㅁ9???
왜국생활을 많이한 우리 누님께서는 저런 바지는 딱 보드탈때 입는거라면서, 이 바지에 박스티 그리고 약간 큰 신발신고 보드타면 딱!!! 이라는 것이었다.

근데, 나 보드 못 타잖아. -_-;;;;
아~~ 딜레마.... ㅠ,.ㅠ

우짜쓰까~~~ 옷은 못입겠고, 그렇다고 안입기에는 너무 아깝고 ㅠ,.ㅠ 진정한 딜레마란 이런것!!?
여튼 레뷰님들 조낸 감사합니다. 님들은 정말 촹인듯!!!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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