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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블로그 Tag 쉽게 넣기

by 서민당총재 201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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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주 신기한 방법을 찾아내서 놀라움을 금치못한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태그를 입력하는데 아주 간편한 방법이 존재한다는 것이었는데.... 내 생각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하고 있었던것 같다.

아...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이라는데 정말 요즘들어 더욱 더 절실히 느끼는 것 같다.

TAG.
태그는 말그대로 꼬리표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카테고리를 많이 사용하지만 어떤 글이든 그 카테고리 안에서 완벽히 표현될 수 없으니 그 글에대한 데이터 키워드를 정해서 넣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태그는 원래 외국에서 먼저 사용되었는데 그때는 띄어쓰기가 태그에 구분이었던 것으로 알고있었다. 그래서 한동안 나는 태그를 사용할 때 띄어쓰기를 하지 않았었는데, 알고보니 한국에서는 띄어쓰기가 가능하고 구븐은 쉼표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OTL

그런데 타이핑중에 쉼표를 넣으면 자동으로 다음 탭으로 넘어가나 했지만 그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항상 하나의 태그를 적고 탭키를 눌러서 다음 태그를 적고는 했었는데.........
위에서 적었듯이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입력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제야 설명을 하는데, 보통 어떤 게시물에든 태그가 따라다닌다. 그리고 리뷰를 원하는 글에는 항상 추천태그라는게 존재하는데, 난 항상 그것을 보고 적었었다. 그렇다... 바보짓이었다.

간단히 설명하겠다.


백세주담, 담, 백세주, 영양표시, 술칼로리, 건강한술, 담백한 술, 맛있는 술, 당0g 등

위의 추천태그 부분을 복사를 한다.
(이 태그를 이용하는 이유는 백세주 담을 쓰다가 알게되어서 ㅋㅋ)

그리고 블로그의 태그 부분에 전체적으로 Ctrl + V를 한다.


이렇게 한곳에 전부 넣어주면 되는데, 그런다음 Tab키를 눌러준다.
끝... -_-;;;
더 많은 태그를 넣고 싶다면 비슷한 글을 쓴 블로거의 글에있는 태그를 복사 붙여넣기를 하면 중복된 부분은 걸러내고, 넣어준다. OTL


즉 쉼표라는 구분자를 알아서 인식해서 넘어가는 것이었다!!! ㅠ,.ㅠ
아놔~~~ 바보는 슬프다.
이제는 태그를 더 많이 넣을 수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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