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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

by 서민당총재 2010.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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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폭에서 이상하게 보여서 일단 보류 0ㅁ0;

오늘의 유머에서 이 동영상을 봤는데, 간만에 린을 보는것 같다.


린이 음악프로그램에 나와서 여러사람들의 노래를 부르는데, 정말이지 어디서 들어본듯한 노래들들로 무지하게 잘 부르는것 같다.

린이라 함은 내가 아는 몇안되는 가수중의 한사람인데(개인적으로는 전혀 모름 ㅋㅋㅋ)
2001년 윤도현의 2시의 데이트에서 하림과함께 항상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던 당시에 정말 놀라웠었다. 그때 하림이 출국이라는 노래로 라디오에서 열심히 나오던 당시였는데, TV에서는 어떻게 나오는지는 모르겠고, 그 두사람이 나오는 파트가 되면 일하는 사람들도 다 조용히 음악을 들었던것 같다.
(뭐.. 원래 말이 거의 안들리고 앉아서 일만하던 곳이었지만 그렇게 느껴졌었다.)

그러다가 린이 MC몽이랑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다가 인기를 얻나 싶었는데, 어느순간 또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근 10년 가까이 되서야 다시 린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것이 신기하다.

어디서 뭘 했는지는 모르지만, 아니면 TV를 안봐서 그런지 모르지만, 이 아가씨는 진짜 노래 잘 부른다. 0ㅁ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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