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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간만의 만화책 정리

by 서민당총재 2009.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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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헌터x헌터도 올라온 김에 잠도 안오고해서 새벽 1시에 만화책을 정리를 했다.
사실 책상위에 아무렇게나 쌓이기 시작하던 만화책들으 내 노트북의 자리까지 침범하기 시작하자 어쩔 수 없이 정리를 하기는 했는데, 꺼내보니.... 0ㅁ0;;; ㅅㅂ 그 많던게 다 어디로 간거야??

예전에 가지고 있던 책의 1/10도 없는게 아닌가?!!
아놔~ 아깝기는 하다. 이놈들도 중간에 한권한군 빠진게 풀로 되어있는건 몇 권없다.

일단 펼쳐놓고 보니 몇권 없어서 아쉬웠다


원피스, 나루토 아일랜드

아일랜드는 조금 더 진행을 했으면 좋았을 것을 왜?? 아쉽게도 중간에 대충막을 내렸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이런 다크히어로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바람의 검심, 프리스트, 요츠바랑!

한때 바람의 검심에 미쳐서 작작모던 시절이 있었는데, 시시오파트가 끝나니 솔직히 별로재미가 없어서 넘어갔고, 프리스트는 작가가 손을 놨고, 그래도 요츠바랑이! 여기서 제일 낫다!!!


신암행어사, 오 나의여신님 극장판, 푸른길, 천추

오나의 여신님은 고딩때 친구가 준걸로 기억하는데, 나는 저 만화가 그닥끌리지 않았지만 준다는데, 마다할 인간이 아니라서 ㅋㅋㅋ, 그리고 신암행어사 이거 때문에 아일랜드가 조기종영이 된거 같아서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다. 일본쪽에서야 참신한 소재일지 모르지만 내가보기에는 그닥~~~ 그랬었고, 차라리 옆의 천추와 푸른길이 낫다. 천추는 내가 기대하는 최고의 신인작가였지만, 일본에서 파이널 판타지연재한다고 넘어갔다가 망한걸로 알고, 지금은 쟈칼인가 연재를 하고 있다. 또 하나는 푸른길!! 최고다 일본, 한국의 합작품으로 스토리가 압도적이다. 이거 연재 할때 군대에 갔었지...


코난

-_- 43권까지 산 기억이 있는데, 넌 왜 10권정도 밖에 없니~~ OTL

잘 정리가 되어있어서 꺼내지 않은 암스와 20세기 소년은 열외!
그리고 나머지 몇권안되는 것도 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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