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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블로그인증 나만 이렇게 하나?

by 서민당총재 2009.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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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메타블로그나 rss를 체크하다보면 뜨는 글중에 의아한 경우의 글이 있다. 그 글은 바로 블로그 인증코드 포스트이다. 뭐 블로그를 이용하는 것에 있어서 블로그 인증코드 포스트도 자신의 포스트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이 글을 포스트로 인정하지 않는 편이다. 뭐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이 포스트는 인증에 사용후 삭제를 한다고 생각 하는데.....왜 삭제할 포스트를 올리는 쓰는지 모르겠다. 0ㅁ0;;

올블로그에서 검색한 블로그인증 화면.


난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지저분하지만 컴 퓨터 안의 내용이나 블로그는 나름 깨끗하게 정렬을 해서 사용한다고 자부한다.(뭐 깔끔한 사람들 보기에는 더럽기 그지없지만) 혹시 나같은 초보 블러거들이 몰라서 안하고 있다는 그냥저냥한 생각에서 적어보는데 굳이 블로그 인증코드를 적기위해서 새 포스트를 작성할 필요거 없음을 밝힌다.

블로그인증을 위해서는 아주 간단하다 블로그 인증 코드를 포스트제목이나, 본문에 삽입을 해야하는것인데 이 것은 블로그의 기능중에 갱신이라는 기능을 사용하면 다 끝나는 것이다. 즉 얼마전에 적은 포스트가 있다면 그 포스트 하단에 인증코드를 넣고, 갱신을 하면 이 글은 새글로 인식을 해서 인증코드를 인증하는 사이트에서 인식이 가능하게끔 해준다. 이어서 인증 확인후에 포스트 수정에 들어가서 그 글을 코드 부분을 제거 해주면 되는것이다. ㅎㅎㅎ


그런데 여기서 보면 포스트 등록후 포스트 삭제와 뭐가 다르냐?!?!?! 라고 반문을 할 경우가 있다. -_- 음.... 물론 같다. 그런데.....아주~~ 미묘하게 다른 부분이 있는데 포스트를 나같이 넘버로써 지정해놓을 경우에 가끔 문제가 생긴다.(가뭄에 콩나듯이) 실수로 인증코드 포스트를 삭제하지 않고 다음 포스트를 작성시에 번호가 중간에 끊어진다는 점이다. 0ㅁ0 이런 말도 안돼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왜냐! 위에 말했듯이 나는 컴퓨터 안의 내용이나 블로그는 나름 깨끗하게 정렬을 해서 사용하므로 번호가 어긋나서는 안됀다는 것이다!!!! 이것도 사실 중간에 빠진 포스트를 채워넣는 방법이 있다. -_-+ 허나 이게 더 귀찮기에 이렇게 하는것이다.


-_- 즉 이 포스트의 내용은 진짜 하등의 도움이 안돼는 것이지만 나같이 번호가 중간에 빠지는것을 싫어하는 블로거라면 춧현이다. ㅋㅋㅋ

오늘도 내용없은 포스트~~~ 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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