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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에서 써도 된다고 했음, 그러니 좀 짜르지 마시길.
SKY WHOOOO IM-S410 체험단 모집(2차)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신청하지 마세요! 제가 걸려야 함! ㅇㅋ???
이런 영상 다운로드 방식으로 하다니 너무나 마음에 든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신청하지 마세요! 제가 걸려야 함! ㅇㅋ???
이런 영상 다운로드 방식으로 하다니 너무나 마음에 든다.
스카이는 예전에 처음 나왔을 당시에 정말 멋진 디자인이라는 생각을 했었던 제품이었다. 뭐라고 할까 에니콜과 싸이언으로 대표되는 한국 휴대폰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나왔었던것으로 기억한다. 펜텍에 큐리텔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펜텍엔 큐리텔은 조금 특별한 디자인, 스카이는 세련된 디자인이라는 생각으로 지내왔었고, 군대에서 전역을 할때쯤 매일보던 핸드폰 팜플렛에서도 스카이모델만을 찾았었다. 허나 공짜폰이라는 안타까운 현실과 직면했을 때의 아쉬움이란...
뭐 애니콜이랑 싸이언은 -_-;;; 내 취향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공짜라는 시스템으로 나의 손에 쥐어졌었다.
그러던 와중에 아마 펜텍 엔 큐리텔로 스카이가 흡수된것으로 하는데, 그 스카이라는 브랜드명은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었기에 버리지 않고 유지를 한것같다. 그러나.... 아쉽게도 스카이의 디자인이 펜텍화 되어가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아마도, 그 다음부터는 핸드폰에 대한 관심이 사라진듯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다시 핸드폰을 구매하게 되었을때 아무런 디자인도 보지않고, 공짜폰만을 검색해서 구매를 했는데.... 누나의 폰을 보고 놀라웠다. 0ㅁ0; 스카이가 돌아왔다.라는 느낌이 아주 강력하게 들었었다. 어찌 된것인지 펜텍화 되어가던 스카이가 다시 본연의 디자인으로 돌아오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올~~~~ 그러나 벌써 폰은 사버린 후. -_-+ 아놔.
(근데 진짜 펜텍으로 들어갔었나? 뭐 어디서 줘 들은거라서... -_- 여튼 스카이가 한동안 디자인이 구려졌던건 사실이니까....내취향과 반대쪽으로...)
이 와중에 SKY에서 이벤트를 하고있다.
후... 압력감지겠지? 바람을 불어서 뭔가를 움직에게 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핸드폰이 나왔다.
NDS 의 불어서 플레이를 하는 느낌의 그런 방식으로 디자인 되어 있는것 같다. 이 핸드폰은 요즘 터치가 대세인데 다른 방향으로 유저를 끌어들이려고 하는 모양이다. 허나.... 0ㅁ0 이벤트를 신청하는 입장이지만 터치 방식이 더 끌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후에서 사용되어지는 방식이 모든 것에 적용이 되는것인지 아니면 단지 몇개의 프로그램에서 구동되는 것 뿐인지 알 수는 없지만... 사실 이 시스템으로 할 수 있는 일이 그닥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기껏해야 내머리로는 사진을 넘긴다던지, 문서의 페이지를 넘긴다던지, 아니면 듣고있던 MP3의 곡 변경이라던지 말이다. 작은 게임하나 들어있다면 뭐 그것으로 즐기기에도 괜찮겠지만...... 만져라 와리오를 해본사람을 알 것이다. 조금 하다보면 대가리 깨질것 같다는 것을 말이다. ㅠ.ㅠ
근데 궁금하기는 하다. 이게 단지 감압방식으로 입김의 강, 약만을 판별해서 돌아가는 건지 아니면, 음성을 인식해서 NDS처럼 "다음"이라고 말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고 "이전"이라고 말하면 뒤로 넘어가게 되어 있는지 말이다. 흠....-_-;;; 블팁님이 걸릴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에 나중에 거기서 보면되겠지. ㅋㅋㅋㅋ
음.. 이 글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스카이의 디자인이 예전의 내가 좋아하던 스타일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허나.... 아마도 내가 폰을 다시 사게 된다면 아이폰이라거나, 혹은 구글폰이 가장 우선순위이기는 하다. 터치에 대한 그 매력은 정말이지 놓치고 싶지 않아~~
이벤트 참여하면서, 터치폰 가지고 싶다는 끄적이는 것을보면 나도 참~~~ 한심하다.
뭐 여튼! 이벤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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