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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위자드 팩토리 위젯달기.

by 서민당총재 2009.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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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 팩토리 로고 개인적으로 수정 0ㅁ0?

위자드 팩토리 가보기

오늘 부탁을 받았다.

그건 위자드 팩토리에 계시는 슬리데린님께서 위젯한번 깔아보심이 어떤지라고 말이다.
음.... OTL  위자드 팩토리계시는 분이 어찌 저같은 무직자에게... 라고 생각을 하기보다야 응 위젯?이라는 생각이 스쳤다.

내 블로그는 위젯은 좌측의 랭킹위젯을 제외하고는 전혀 달고있지 않는 행태이다.
그 가장 간단한 이유는 십원한장 벌지못하는 입장에서 광고하나 더 달아아서 푼돈이라도 얻어걸리라는 입장으로 지금 광고로 도배가 되어있어서 깔기가 뭐하다는 점이었다. -ㅁ-
그러나 슬리데린님의 사람 녹이는 글에 이거이거 안달 수 가 없지 않겠는가?

"서민당총재님 정도의 블로거라면 위젯에 대해서도 분명 잘 아실거라 믿고 따로 설명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슬리데린님의 말씀 中

뭐 이정도의 평가를 받는 사람이 되어버린 나는 어쩔 수 없지 않겠는가? 달아야지.. 암~ 달아야 말구.
개인적으로 쓸데없는 호칭을 붙이기를 좋아하기에 이런저런 이상한 호칭을 붙이면 무척이나 좋아해서 달기로 결정!

그래서 위젯을 찾으로 위자드 팩토리로 달려갔다.
개인적으로 위자드 팩토리의 디자인을 좋아한다. 동글동글하니 귀엽게 잘 만들었다. 그래서 호감이 가는건 어쩔 수 없다.
아... 쓸데없는 말은 잠시 미뤄두고 위젯을 찾았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위젯의 26페이지를 다 둘러 본 결과. 결정하기가 심란했다.
내 블로그에 위젯을 어떤것을 설치를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고민이 생겼다. 나를 위해서 달 것인가? 아니면 블로그 방문자들을 위해서 들것인가?라는게 문제였다.
그래도 모르니 일단 모든 페이지를 다 훑어 본 결과
최초 앞의 약 5페이지가량은 제법 신기한 것들이 있었는데 이후에 있는 위젯들은 대부분이 링크 그이상의 것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링크라면 따로 관리를 하고 있기에 뒷부분의 위젯들은 논외가 되었다.

그래서 고민한 best 5!!!

1. 영어단어
많은 이들이 추천하고 많은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위젯으로 현재 시국이 영어가 아니면 안됀다는 것을 보여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블로그에 들렸다가 우연찮게 공부도 할 수있고 나같이 내 블로그에 죽돌이 하면 나 스스로 공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단 저장!



2. 명언
영어 명언이 하나씩 나오고 한글번역이 되어서 무척이나 괜찮은 부분인다.
나 또한 명언을 좋아하기에 집에 매달 배달되어오는 좋은생각(good Think??)의 명언부분만 본다. 0ㅁ0? 뭐 영어단어 위젯과 마찬가지로 공부도 하고 지식도 쌓고 그런거다.



3. 캐릭터 무료문자 위젯
현대인의 필수품 핸드폰의 문자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으로.... 공짜다!!!! 공짜!!!! 허나... 만약 이것을 달게된다면 차라리 나한테 도움되는 애드찜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디자인적인 면에서 이게 훨씬 이뿌기에 끌리기도 했지만 뭐.. 난 문제를 lightSMS로 사용하니 나한테는 필요가 없어서 배제! 허나, 방문자한테는 굿이기에 고민이 되던 위젯이었다.


4. 취업정보
나한테 필요한 정보이다. ㅠ.ㅠ
아놔~ 어디 나같은 녀석 쓸데 없나? 이번주 내로 이력서라도 한번 넣어봐야지.. 원~
현재 이태백이 설치는 이 시점에서 이만한 컨텐츠는 없을 것이다.



5. 인크루트
위의 취업정보와 마찬가지로 취업관련된 위젯이다.
위의 4번이 어디서 정보를 긁어오는지는 확인이 안되지만 인크루트는 이름 그대로 인크루트에서 긁어오기에 아마도 신뢰성이 더 놓아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이 외에도 제법 신기한 위젯들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방문자와 내가 모두 신경을 쓸만한 것은 4, 5번이라고 생각했다. ㅠ.ㅠ
해서! 선택한것이 5번 인크루트이다. 이유는 네임벨류 0ㅁ0;;; 라는건 무시하지 못하기에 어쩔 수 없이 5번을 선택했다.
1, 2번이야 내가 알러지가 있어서 그렇고, 3번이야 다른 분들이 많이 설치를 했으니까 살짝 비켜났다.


이번에 문제가 되는 것은 설치위치이다.
일단 내 블로그는 2단을 사용하기에 우측말고는 설치를 할만한 곳이 없다.
그런데 아쉽게도 2단의 최초에는 푼돈이나 벌어보겠다는 강렬한 의지가 담긴 TTB광고가 달려있다. -_-;;; 음~ 팔리지는 않지만 꾸준히 달고있다.
그래서 약간 밑으로 내려갈 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나름 블로거인데 새 글목록보다 위에 달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새글목록밑에 달기로 결정했다. 이유는... 댓글이야 자주 달리지도 않고, 트랙백이야 더욱 자주 달리지 않으니 밀린것 뿐이다.
종종 댓글이나 트랙백 날려주시는 분들 감사해요 >ㅁ<b

뭐. 이제 달았으니 이 위젯을 보고 취업이나 잘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년도는 운도 좋은거 같은데, 떡하니 걸려야쥐~


근데...나도 위젯같은거 만들어 보고 싶은데.. -ㅁ-;; 뭘 알아야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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