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의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얼티밋 에디션 \136,400
디지털 딜럭스 에디션 \122,900
일반판 \95,900
2023년 6월 6일
최근 모바일 게임이 활성화 되면서 소비의 패턴이 바뀌어서 체감이 안 되시는 분들도 많으신거 같은데, 저같은 경우에는 모바일 게임에 결제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패키지 게임으로서 부담되는 가격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최근 블리자드가 보여준 행보때문인지, 사전 예약을 통한 구매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스팀 얼리엑서스 게임도 시작한지 제법 되어서 평가가 좋으면 시작하는 입장이다보니 아마 발매일까지 구매는 하지 않겠죠. 개인적으로 스트리머나 완전 게임에 진심인 사람이 아니라면 웬만해서는 추천할만한 가격은 아니네요.
지금 스팀에서 위처3가 할인하고 있습니다.
DLC까지 포함해 10000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고 14일부터 한국어 음성까지 풀보이스로 업데이트 진행한다고 하니 이 쪽을 추천드립니다. 저야 친구놈이 플4로 구매해놔서 빌려서하면 그만인데, 차라리 지금 위쳐 구매해서 하시다가 시간 좀 지나서 내년 6월쯤에 정식 서비스하면 진행하세요. 그때되면 서버도 터지고 이리저리 손 보고나서 하면 편안하게 게임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월 6일 확정이네요. ㅋ
이제는 사전예약 이딴거에 속지 맙시다.
사전예약은 블리자드에서 유저들에게 무이자 대출 받는겁니다.
차라리 반값에 파는거라면 모를까...
루머로는 디아블로4가 나오려면 아직 반년정도 남았다고 하는데, 그 전에 또 땡기려고 하네요.
워크래프트 리포지드 이후 정나미 떨어져서 절대 사전구매 안 합니다.
그래도 어린시절 추억을 함께한 블리자드니 나오면 PC방 가서 플레이해보고 구매해야겠습니다.
이제 당하지 않아요.
호구짓도 2~3번에서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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