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운전하는 차량에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정말 별로였습니다.
처음 사용했을때에는 카카오내비와 같은 ui를 제공하는 줄 알았으나 안드로이드 오토는 스마트폰의 내용을 자체적인 ui를 출력하는 방식이더군요. 그리고 그 정보는 앱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많은 부분을 걷어내고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간편한 ui 를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괜찮을 수 있지만 꾸준히 사용해본 결과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내비게이션 앱에 비해서 선택권도 줄어들고, 내용도 부실해 결국은 다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구매한 재품이 <MAGRING 차량용 맥세이프 거치대> 입니다.
사실 이 제품을 구매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송풍구에 설치하는 제품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스크린 뒤쪽에서 나오는 제품을 찾아봤는데, 꽤 괜찮은 제품이 품절이라 일단 급한대로 나중에 구매하려고 지금 <MAGRING 차량용 맥세이프 거치대>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이유는 디자인.
딱 그것밖에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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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거치되는 제품들은 대게 이따시만하고 유리에 붙이고 대시보드에 붙이고 이래서 너무 과해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그리고 스마트폰을 거치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그 불편한과 거치했을때 탈 부착이 불편하다는 점에서 <MAGRING 차량용 맥세이프 거치대>를 구매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올해 말 스마트폰을 아이폰으로 변경 예정이기도해서 겸사겸사 구매했습니다.
앞서 말했듯 디잔인 만을 보고 구매한 제품이다보니 디자인은 아주 심플하고 좋습니다.
원형의 거치대에 전원을 넣으면 무선 충전과 은은한 푸른빛이 감도는게 어떤 차량의 디자인에도 크게 이질감을 느끼지 않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제 차에 부착한 모습을보니 튀지않고 아주 잘 어울려서 만족했습니다.
거치도 마그네틱 링을 통해서 바로 부착이 됩니다.
무선충전이 가능하기에 무선충전이 지원하는 모델은 충전과 거치가 아주 원활히 이루어져서 사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선정리만 잘 해두면 어디 내놔도 괜찮은 모습이네요.
거치해서 사용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진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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