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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게임 이야기

스팀, 여름할인으로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시즌패스 구매

by 서민당총재 201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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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여름할인으로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시즌패스 구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가 이번 <스팀> 몬스터 여름할인에 포함되었습니다. 어제 구매하려다 “기다려 보라.”는 말을 듣고 여름할인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기다리려보려고 했는데, 오늘 바로 80%할인이 떠서 바로 질렀습니다.아직 바쇽도 클리어 못했는데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하나만 보면 할인율이 80%이지만 시즌패스로 가격이 추가되어 $14.99에 구매했습니다. 웬만한 비디오게임 소프트가 4만원 정도하는 것에 비한다면 아주 저렴하게 구매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명작으로 인정받는 게임이다보니 괜시리 궁금하기도 하고, 1편과 2편을 모두 소장하는 입장에서 모두 클리어하는게 이번 년 목표입니다.



어찌 본다면 <스팀>을 통해서 구매를 한 것은 처음입니다.

<험블번들>이나 다른 경로로 구매 혹은 등록을 했을 때 해외 결제는 정말 간편하고 빨리 진행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카드정보와 간략한 주소지만으로 결제가 바로 진행되었고 개쓰레기액티브X와 같은 프로그램의 설치를 한 번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구매는 했지만 아직 플레이할 생각은 없습니다.라간지용?

밀려있는 게임만해도 4개가 있고, 지금 주력으로 달리는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마저 엔딩을 보기위해서는 한참 남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바쇽 인피니트>를 클리어하기 위해서 앞서 1, 2편도 클리어 해야 하니 정말이지 한참 멀었습니다.



<드퀘 히어로즈>를 마무리하고 <여신전생 페르소나 4 더 골든>을 클리어 한 후 <뉴작다수>가 그래도 발매가 되어있지 않다면 두 개의 젤다 <신들의 트라이포스2>와 <시간의 오카리나>를 뒤로하고 이 <바이오쇼크 시리즈>를 진행하도록 해보겠습니다. 근데, 이 게임 무서워서 제대로 플레이 할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뭐 샀는데 언제든 플레이하면 되니 부담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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