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구매, 샤오미 미4(Xiaomi mi4) 수령완료
샤오미 미4가왔습니다.
10일 주문한 제품이 17일 주말을 제한다면 그리 길지않은 기간만에 도착했습니다.
자세하고 멋진 사진으로 설명을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제가 손떨림을 기본으로 탑재했고 사진을 찍는 능력과 여건마저 최악이고 마인드마저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라는 마인드라....
간단하게 알아간다는 생각으로 읽으시는게 심신에 아주 좋습니다. ^ ^;;;;
※ 정말 신기한게 다른 분들은 사진 찍으면 깔끔하게 잘 나오는데,
제가 찍으면 왜?! 왜?! 어디서 퍼온사진같이 나오는건지 이해할 수 없네요 ㅠ,.ㅠ
< 박스 상태와 오픈 했을때의 자태 나쁘지 않아요 나쁘지 않아~ >
샤오미 미4는 전체적으로 아주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메탈이라고 하나요? 테두리를 쫙 두른게 딴딴해 보이고 실제 단단하더군요.
사진은 좌측 심카드가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이와 반대의 우측에는 물리버튼이 있는데, 볼륨 버튼과 파워버튼이 같이 붙어있습니다.
상단에는 볼룸, 하단에 파워버튼이 설치되어 있는데, 방금 전까지 사용하던 넥서스4의 파워버튼의 위치에 볼륨 버튼이 붙어있어 그런지 아직 익숙치가 않더군요.
상단은 이어폰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통해서 미4 짝퉁을 구분한다고하는데 눈썰미라고는 눈꼽만치 없는 저에게 뭐...
그리고 하나더 저 검은거 있는데, 저게 뭔지.. -_-;;;; 적외선 뭐 그런가 싶지만 뭐 관심 없습니다. 밖이야 어찌되었든 뭐가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ㅋㅋㅋ
그리고 하단이 이뿌네요.
스피커가 아주 빵빵한 것 같은데 막으면 소리가 잘 안들립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마음에 드네요 순간 큰 소리가 나올때 막으면 방음이 잘 됩니다.
그리고 연결단자 부분입니다.
늘 중앙에 있다가 한쪽에 쏠린 디자인을 사용하니 조금 어석합니다.
늘 넥서스만 사용하다 처음 사용해보는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기네요 ^ ^
안드로이드 초반 사용했었던 MIUI롬의 디자인에서 그리 많이 바뀐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는 UI라 이리저리 멍청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외부는 이쯤 하고 제가 좋아라하는 안쪽을 슬슬 구경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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