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킹덤 398화(번역) - 싸우지 않는 이유

by 서민당총재 2014. 8. 4.
반응형

킹덤 398화(번역) - 싸우지 않는 이유


이번 주는 빨리 나왔네요.
그리고 특유의 빠른 전개가 진행! 비신대의 위기상황에서 융국 장군의 등장으로 판세를 어떻게 진행할지 궁금했는데, 초스피드로 진행합니다.
융국이 오게 된 배경과 개맹과 개맹과 신의 마무리!



하여튼 융국이 오게 된 것은 하료초가 융국에게 가서 굽신거려서 군요. 굽신거려서 “우리 좀 도와주시오”를 했는데, 이게 알고 보면 치욕이라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그 타이밍에 온 것도 쵸의 계산이라는 점입니다.
쵸는 굽신거려서라도 이번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야겠다는 단호한 결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뭔가 내키지 않음에도 융국은 이번 전투를 도와줍니다.

이유야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전 왕기와의 회상과함께 개맹은 왕기가 마무리 짓지 못한 것이라고도 하지만 또 개맹과 신의 대화를 보면 굳이 왕기가 개맹을 그렇게 순도높은 장군으로 평가하지 않은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순수하게 강하기는 하지만 목적의식이 없다고 할까, 미학이 없다고 할까? 뭐 그런 분위기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쟁에 대한 의견은 개맹과 비슷하기에... 뭐그리 따지나 싶기는 하지만 개맹은 다시금 왕기와의 회상을하고 신에게 "이번엔 봐주마 다음번에..." 식의 멘트로 바이바이 합니다.



그리고 돌파! 뭐이리 간단히 넘어가는게 허무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넘어감.

결국에는 왕분의 계획대로 진행되었는데.... 녹오미는.... 녹오미는 왜 한컷도 안해주는 거임? ㅋㅋㅋㅋ 녹오미 강한데 쩌리 캐릭같은 좀 불쌍함 합종군전에서도 졸라 활약했는데 ㅋㅋㅋㅋㅋ

여튼 불쌍하고 링크는 아래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