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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원펀맨 리메이크 47화 번역 – 보로스전을 마감하다

by 서민당총재 201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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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리메이크 47화 번역 – 보로스전을 마감하다



길고도 길었던 우주의 패자 보로스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무라신께서 보로스의 첫 등장에서부터 시작된 수정에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결과 47화를 3번이나 수정/추가를 단행한 결과 이번에서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물론 다다음주 역시 재 수정되어 액션씬이 향상되어 나올지 모르지만 지구의 대기까지 갈라놓은 판에 다시금 재수정을 할 것 같지 않습니다. 처음 보로스의 갑엇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이제는 그런거 없다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 ^

우주까지 스케일이 커져버렸으니 원작을 넘어선 스케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우주에서 귀환한 사이타마는 본격적으로 보로스를 인정하고 제대로 싸우기 시작합니다.

모든 것을 다 바쳐 싸우는 보로스에 비해서 좀 설렁설렁이지만 보로스의 공격을 막으며 드디어 연속 보통펀치를 날립니다. 대개는 연속보통펀치에 모든것이 끝나지만 보로스는 정말 강하기에 이를 잘 버텨내는 것을 볼 수 있죠.




하지만 역부족입니다.

강력한 공격에 몸이 터져 날아가는 것을 보로스는 자신의 회복력을 통해 버티고 버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필살기 붕성표효포를 날닙니다. 혹성의 일부를날릴 수 있는 기술로 마치 베지터의 파이널 플래쉬가 생각날 정도의 강력한 기술을 날립니다. 셀자초 몸의 일부가 날아간 기술과 유사한데 이 기술로 사이타마는 진심을 발휘합니다.


진심펀치




드디어 나온 진심펀치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이타마의 진심 그것을 보로스가 끌어 내었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보로스는 강합니다. 그 누구보다... 하지만 상대는 사이타마.

나머지는 아래 번역하신 분 블로그로 가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가로우로 넘어가는 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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