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리메이크 43화 번역 – 바보냐, 너
이 주의 마다 오는 행복의 시간입니다 ^＾
원펀맨은 제가 좋아하는 아무생각 없이 다때려부순다의 기본을 가장 잘 가지고 있으면서, 히어로와 악당, 그리고 개개인의 스토리가 좋은 그런 만화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전투X감성X매력 쩌는 배틀만화입니다.
그리고 등장과 동시에 염동력을 사용하던 우주괴인 TOP3 게류간쉽은 사망입니다.
자신의 최강 부하3의 한명이 죽었지만 보로스는 전혀 위축된 분위기가 없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조금은 기쁜 모습까지 보여주며 등장을하죠. 등장을 하면서 자기자랑을 시작합니다. 우주의 패자이며, 우주해적이라는 둥 말이죠.
그리고 자신이 우주의 끝에서 지구까지 온 이유를 말합니다. 자신의 라이벌을 찾기위해서 20년간 이 지구를 차자왔다는 말이죠. 참 쓸데없는 녀석입니다.
그리고 일격!
사이타마에게 그런건 없습니다.
일격! 그것이 원펀맨 ㅋㅋㅋㅋ
하지만 지금까지 만난 적과는 다릅니다.
이 일격으로 쓰러트린 적들은 무수히 많지만 보로스는 그 일격을 받고도 아무런 충격 없이 일어나며, 자신의 힘을 봉인한 갑옷을 부쉈을 뿐이라는 대사를 하고 다시금 일어납니다. 마치 강철팬티를 벗던 김성모 화백의 캐릭터가 생각나는군요.
보로스는 자신의 봉인을 풀고 본격적인 파워를 내보이며 전투를 시작하려는 마당에! 장면은 지상으로 변경됩니다. 지상은 S급 히어로들과 유피(?)같은 우주괴인의 싸움 중에 드디어 우주선에서 폭격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에 맞춰 등장한 히어로 2위인 전율의 타츠마키의 등장!
실제 S급 히어로들 중 최강으로 통하며(킹을 제외하고 ㅋ) 최강의 염동력을 가진 타츠마키입니다. 그리고 원펀맨 리메이크에서 유일하게 사이타마와 함께 원작 스타일로 변화되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2위 후부키의 친언니입니다.
이번 보로스전을 시작으로 S급들의 활약과 전투가 많아서 재미있네요.
44화는 2주 후에 등장하려나요? 아님 연출이 다시금 재작화 되어 나올까요?? 사실 연출을 조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기는한데. 다음 주는 우주선이 등장하기에 ㅠ.,ㅠ
하여튼 2주를 기다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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