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일곱개의 대죄 67화(번역) - 균열

by 서민당총재 2014. 2. 26.
반응형

일곱개의 대죄 67화(번역) - 균열


일격에 디안느를 제압했습니다.
무엇인가 다른 무엇인가를 뒤에 두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성기사장의 힘은 디안느를 압도하네요.

그것도 신기까지 갖춘 최고전력 중 하나인데 말이죠.



하지만 역시 거인족은 강하네요.
어떤 만화를 봐도 거인족은 강대하고 튼튼합니다. 이 디안느역시 강하죠 가슴에 구멍이 난 상태에서도 몸을 일으켜 다시금 공격을 감행했지만 아쉽게되... 이번에는 다리에 구멍이 뜷리는 연출이 자행됩니다.
그만큰 성기사장은 강합니다.



성기사장의 공격을 받고 디안느는 마을로 떨어집니다. 마을에 떨어진 디안느에게 마을 사람들을 대죄의 습격이라고 알리고 성기사들이 마을을 부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역시 악의 축인 일곱개의 대죄가 행한 일이라고 생각을하죠.


여기서 성기사 신세대인 기라는 의문을 품습니다.
왜 디안느에게 악행을 뒤집어씌우는지 하지도 않은 일을 그들의 잘못으로 만드는지 말이죠.
내용은 간단합니다. 정의는 성기사 그에 대항하는 절대악은 일곱개의 대죄라는 각본이라는 것입니다.



이 상황을 알게 된 하우저는 자신의 정의에 따라서 디안느의 편에 섭니다. 물론 사심이 조금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어 기라 역시 디안느 앞에서 성기사들의 앞을 막아섭니다.
이제 일곱 개의 대죄와 성기사와의 싸움이 아니라 성기사와 성기사들의 싸움이 되어버렸네요. 앞서 펼쳐진 아서와의 싸움도 기대되는데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그리고 고우셀도 합세할 예정이니 이번 성기사전에서는 일단 디안느를 탈환하는 것은 성공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안느의 상황을 본 킹의 분노는 어떻게 될지도 요정왕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데, 한 동안 일곱개의 대죄는 전투만으로도 몇 달은 갈 것 같아서 신나네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