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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

[나홀로족 생활공간] 복층 오피스텔(나만의 보금자리)

by 서민당총재 201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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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족 보금자리]


한국사람들은 자기 집에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멋진 전원주택도 좋고, 최신의 아파트도 좋죠 하지만 혼자 살아간다면 그렇게 큰집이 필요치는 않습니다. 뭐 큰집을 유지하기도 힘들고, 일을 하기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도시근방에 거주를 해야하만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나홀로족 분들은 원룸이나 고시원등 작은 생활공간에서 살아가는데, 요즘에는 복층형태의 구조가 아주 멋지게 등장해 저에게 뽐뿌질을 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생활공간, 복층 오피스텔


원룸과 오피스텔이 생활하기에는 아주 편리한 구조입니다.

자그마한 방안에 모든것이 다 들어있기때문에며, 건축당시부터 빌트인으로 디자인된 가구와 냉장고등이 공간의 낭비를 최소화하시키고 있습니다.



저역시 복층에대한 로망이 있는데, 아마도 어릴적 다락방과 비밀을 공간같은 느낌이라서 그럴까요? 그건잘 모르겠지만 이상하리만치 복층구조로 된 원룸형 오피스텔이 가지고 싶습니다.


서울직역에는 다양한 부동산 사이트등이 있어서 멋진 오피스텔등을 구경할 수 있는데, 부산지역에는 이상하게 복층형이 많이 제공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오피스텔이나 원룸을가도 거의 만나볼 수 없더군요.


오픈도어[http://bjpoffice.com] : 서울 수도권 원룸/오피스텔 정보 사이트

부산지역 복층 원룸 오피스텔 정보 사이트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멋진 복층관련 사진을 검색보려고 했지만 대부분이 부동산등에서 올린 이미지다보니 워터마크가 다 포함되어 깔끔한 사진을 구하기가 어렵네요. 해외 사이트에서 구하려고 했지만 복층이 영어로 어떻게 적는지도 모르고 ^ ^;;

여튼 부산에 지금 올라가는 건물중에 하나의 이미지를 찾아와 올려봅니다.



이 디자인은 침실은 따로 있고, 복층이 양방향에 하나씩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양쪽에 있으면 두개의 공간을 따로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고, 정말 멋지다고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깔끔한 화이트톤의 벽에 높은 천장은 정말 사랑스러운 공간입니다.



사진에서는 외국에서나 볼법한 회전식 계단이 눈에띕니다.

사실 계단보다는 창의 모습이 더 마음에 드네요. 제가 지금 살고있는곳이 1층이다보니 태양광을 쏠 일이 많지 않아 전면유리 건물들이나 카페같은 앞이 유리로 된 디자인을 아주 좋아하는데 이게 바로 낙원인가 봅니다.



올라온 사진들이 대부분 일반적인 복층은 아니네요. 부산의 번화가인 서면에 올라가는 건물의 사진이라 그런지 복층도 아주 때깔좋게 잘 빠졌는데, 원룸이라는 공간에서 더 넓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좁은 공간이자만 탁트인 듯한 느낌이드는 높은 천장이있는 곳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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