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족 주방 소품]
전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복잡하게 먹는것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간편하게 쏙쏙~ 먹는것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한식보다는 양식이 좋고, 손으로 대충먹는 햄버거나 피자 그리고 경단, 꼬치등이 저에게는 최고의 식사이며 간식거리 입니다.
나홀로족들에게 있어서 이런 식사시간은 어떻게보면 부담되는 시간일 수 있습니다.
만들어 먹는것은 좋지만 이후 설거지등 후반작업이 아주 귀찮기 때문에 대충 때우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아이템을 하나 장만해놓고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 ^
롤리 에그마스터(Rollie EggMaster)
사진만보면 무슨 텀블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디자인은 텀블러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 롤리 에그마스터는 달걀요리 전문기기 입니다.
롤리 에그마스터 안에 달걀을 하나 깨서 넣으면 조금있다 돌돌 말려서 계란이 올라오는 신비의 기계로 아주 멋들어진 달걀 요리를 선사해 줍니다.
이렇게 설명하는 것 보다는 한편의 영상을 보시는게 가장 이해가 빠를 것 같네요
현재 국내 오픈마켓이나 판매하는 쇼핑몰을 찾지 못했습니다.
제가 좀 게을러서 열심히 찾아본것은 아니지만 아마 구매를 원하신다면 해외에서 직구를 해야할 것 같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직구를해도 괜찮을 것 같은 품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간단한 사용법으로 다양한 요리가 나오니까요. 특히 나홀로족들에게는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시간을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달걀하나만 먹어도 한끼로는 든든하잖아요.
그런데... 사진은 이렇게 그럴하게 보이지만 -_-;;; 검색된 이미지를 보면 좀 흐믈흐믈하게 올라온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좀 괜춘한 사진만 올렸습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을 이용해사면 조리된 롤리 에그마스터의 요리를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외구매시 단점은 우리나라와 달리 110V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에는 110V를 사용해서 국내에서 사용하려면 도란스(?)가 필요합니다. 근데 이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구매한 천조국, 왜국 기기들은 그냥 돼지코만 껴서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었는데, 여튼 이건 알아봐야겠습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거하나 있으면 정말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밥 먹기 싫을때 사용하면 정말 한끼는 그냥 치울 수 있을 것 같은데, 그전에 홀로 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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