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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

[나홀로족 인테리어 소품] 스메그 냉장고 (SMEG, 디자인의 승리)

by 서민당총재 201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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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홀로족이라는 것이 뜨고있더군요.

대한민국은 이렇게 보고있으면 일본을 정말 따라간다고 밖에 보여지지 않을정도로 이전에 일본에서 유행했던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따라한다기보다는 사회현상이 그렇게밖에 진행될 수 밖에 없는게 아닐까 합니다.


저도 혼자살고 있지는 않지만 혼자 사는 것과 혼자노는것에서 어디서 빠지지 않는다고 자부할만큼 폐쇄적인 삶을 지향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나홀로족 소품등에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

집에서는 이거사면 욕먹고, 저거사면 욕먹지만 혼자살면 자신만의 공간에서 자신이 필요한물건 그리고 필요하지는 않지만 멋들어진 물건으로 꾸밀 수 있다는 점에 아주 매력적입니다.


요즘 나홀로족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더더욱 땡기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혼자살때를 대비해 필요한 그리고 불필요한 소품들을 이 포스팅에 모아보기로 했습니다.



스메그 냉장고 (SMEG 냉장고)


홀로 생활하는 사람들이게도 몇몇의 필수가전이라는게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게 바로 냉장고인데, 요즘 대세는 양문이 입니다. 양문이를 가진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그만한 사이즈의 크기가 필요없는 분들에게는 짐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나홀로족에게는 스메그 냉장고라는 휘향찬란한 녀석이 가장 만족스러운 녀석입니다.

일편단심으로 양문이를 바라던 마조님께서도 스메그에 잠깐 눈이 돌아가신적이 있죠. 허나... 가격이 만만찮아서 구매하시는 분들은 그냥 능력자 인증!


마조앤새디 - 마조가 고르고 고른 양문이 후보들 포스팅


홈페이지 가격 :\2,700,000 ~ \3,600,000

http://www.smegkorea.com/shop/main/index.php


기본 스타일은 270만원이지만 특출한 디자인은 360을 호가합니다.

전 살수없는 그러한 냉자고겠지만 그래도 가지고픈 냉장고이기도 합니다. 하악하악~



기능적인 부분이 뭐 특별하지도 않고, 용량은 작습니다.

당연 2도어가 대세인 요즘시대에 아주 작은 용량임에도 가격은 그냥 투도어 냉장고 뺨따구를 후려칠기세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집안에 디자인적인 소품을 배치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추천하지만... 돈이 돈인지라 추천하기도 겁납니다. 중고가도 약 300만원에 거래되는 무시무시한 녀석입니다.

돈을 많이버는 나홀로족 분들은 그냥 질러버리세요 집안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가지고 싶다....

그전에 제대로된 나만의 공간 확보가 필요하겠군요.

원룸부터 확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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