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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한국 카페들은 너무도 패쇄적이다.

by 서민당총재 2008.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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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정보를 구하려고 이곳저곳 다녀보지만 역시 쓸만한 자료들은 구할 길이 없다.
그래서 선택하는 곳은 결국 관련 카페들인데 이거 역시 자료를 보기위해선 삼고초려를 면할 길이 없다.

카페의 공지조차 읽으려면 가입을 해야하고 가입을 해서 글좀 보려면 등업을 해야하고 등업을 위해서는 출석과 게시물을 도배를 해야한다. -ㅁ-;;
출석은 하루에 한번이요~ 게시물은 10건이니 이건뭐~ 인연만들기 카페도 아니고 쓸말도 없고 이렇게 무작정 올라오는 글때문에 사실 읽지도 않는데 뭐하려고 이딴 짓을 하는지 모르겠다.

카페의 인구수 확대와 인기도때문 이라는 건 개도 알지만 어느정도 오픈은 되어 있어야지 선택을 할 수있는거 아닌가?

내가 지금껏 가입해서 그날 뭐 공지말고 어떤 글을 읽을 수 있는 카페는거의 보지를 못했다.

이상하게도 우리나라의 인터넷은 기이하게 발달되는 듯 하다.
정보의 보고가 아닌 패쇄성의 네트워크가 되어간다.
모든 정보는 지들끼리만 보고 즐기고 아니면 꺼져라 정도? -ㅁ-;; 돈되는 자료라면 이해라도 한다. 허나 대부분의 자료는 자신들이 만들지도 않고 긁어다가 오면서 지들 것인양 오만 쑈를 하니 짜증이 안날 수 가 있나?

그래도 요즘은 개인 블로그가 많이 생겨서 예전보다야 나아졌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자료를 찾으려면 카페를 가야하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아~ 이놈의 꼭꼭 숨어있는 정보는 어디서 찾아야 하나~
외국이라 네이버에는 접속이 안돼고, 겨우겨우 다음을 열어서 들어갔다니 가입에 등업에 적어도 읽으려면 3일은 걸릴것인데 20분 만에 겨우 접속했는데 어찌 할 말도 없는 글을 쓴단말인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지와 어느정도의 자료는 오픈을 해 놨으면 좋겠다. 그래야 그놈의 카페가 쓸만하고 활동을 할 만한지 판단을 할 것아닌가? 그것만 알아보는데도 몇일을 소비해야하니 난감하기 짝이없다.
완전 풀오픈은 아니더라도 적당히는 공개좀 해주자 나같은 불쌍한 녀석들도 있으니까 말이다.


혹시 누가 외국사는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오픈된 포럼을 알고있다면 알려주세요~ ㅠ.ㅠ
망할놈의 네이버 접속도 안됀다!

Text로 된 사이트가 보고싶다~
Dos가 그리워진다~~~ Google처럼 html로 보기를 지원해 달란 말이다!!!!


그냥 짜증나서 적어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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