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 이어서 #2가 이어집니다.
스마트폰 게임어플 - 블러디 브라더스(Blood Brothers) #1
스마트폰 게임어플 - 블러디 브라더스(Blood Brothers) #2(현재글)
블러디 브라더스(Blood Brothers) 전투!
블러디 브라더스의 전투맵을 이동하며 적을 상대하는 방식입니다.
게임상에 등장하는 지형마다 맵의 형태가 다르며, 등장하는 몬스터도 다릅니다.
맵은 지역을 나누고 있으며 그 안에 세부적인 맵들이 구역이라는 형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클리어한 구역은 언제든지 선택해 다시 플레이할 수 있고, 우선적으로 클리어하지 못한 구역중 가장 저렙의 구역이 자동으로 설정되어 나타납니다.
이렇게 맵과 구역을 선택해 확인을 눌러 진행하면 앞선 포스팅에서 설명한 진형을 선택해 게임을 플레이 합니다. 패밀리어가 많다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진형을 구성해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팁! 다음 모바게 블러디 브라더스의 좋은점
그런데 잘 보시면 먼저 리뷰한 포스팅#1과 이미지의 캡쳐화면 약간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혹여 다른 사진을 훔쳐왔나 하실 수 있겠지만 이 캡쳐화면은 넥서스4의 화면이고 포스팅#1의 화면은 넥서스7의 화면입니다.
즉 2개의 기기를 통해서 게임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데이터를 날려먹을 염려가 없어 아주 좋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화살표나 하단의 이동 버튼을 눌러서 맵을 이동합니다.
마치 모노폴리(부루마블)과 같은 느낌으로 맵을 탁! 탁! 탁! 이동하는데, 맵화면에 보물상자난 적의 아이콘이 있으면 잠시 정지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보물상자의 경우에는 아이템의 수거, 적일 경우 전투가 발생하죠.
그리고 맵은 항상 갈림길이 나오는데, 갈림길은 대체적으로 보물이 많은쪽과 적들이 많은 쪽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두갈래 길 중에서 아이템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보물상자가 많은 쪽을, 레벨업이나 패밀리어의 취득이 우선이라면 적이 많은 쪽을 선택해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전투는 간단합니다.
하단에있는 전투시작 버튼일 터치하면 자동으로 전투가 시작되며 적과 아군이 알아서 자동전투를 하게됩니다. 전투시 우선적인 공격권은 민첩 스텟으로 결정되므로 민첩이 높은 캐릭터가 가장 먼저 공격하고 낮은 순으로 공격합니다. 즉 턴제로 전투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에 캐릭터마다의 배분이 중요합니다.
전투가 자동이라서 저에게는 조금 아쉽움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전투를 직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슈로대도 무조건 제가 직접 플레이했었는데... 이 부분의 선택권은 없는 것 같아 아쉽더군요.
이렇게 전투중에 적을 처치하고 포로로 잡은 적들을 하트블러드나, 블러드밀을 이용해서 자신의 패밀리어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 하트블로더의 경우에는 100%의 확율을 자랑하지만 블러드밀은 낮은 확율로 적을 매료시킵니다.
꼭 가지고 싶은 패밀리어의 경우에는 주저하지말고 하트블러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전.... 거의 다 실패하네요 ㅠ,.ㅠ)
블러디 브라더스(Blood Brothers) 진화, 강화
블러디 브라더스(Blood Brothers)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 진화와 스킬 등이 있습니다.
이는 패밀리어를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과정 중 하나입니다.
진화의 경우에는 패밀리어 하단의 별모양의 빈갯수만큼 진화시킬 수 있는데, 만약 4개의 별중 하나가 별이 들어있으면 앞으로 3번만 진화가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진화는 숙주와 종자로 나누어져있으며 숙주가 기본 베이스가 됩니다.
진화 말고도 강화가 있습니다.
진화는 패밀리어가 변경되는 것이지만 강화는 패밀리어가 그대로 있으며 자체 능력이 올라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강화에는 각각의 스탯의 능력이 포함된 수정이 있으며 강화시 이 수정이 필요합니다.
수정은 최대 10번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수정하나당 능력치는 +50의 능력치를 제공합니다.
이 강화에 필요한 수정의 경우 출석 이벤트나 맵을 클리어시 마지막에 제공됩니 꾸준한 플레이 많이 강력한 패밀리어를 가질 수 있게 합니다.
이외의 다양한 기능들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전체적으로 조금 진입장벽이 높기는 하지만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다지 높은 장벽이 아니며, 오랫동안 플레이하기에 아주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러디 브라더스(Blood Brothers) 리뷰를 마치며...
제가 이것저것 리뷰를 진행하고 있는게 많다보니.... 많이 플레이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특히나 제가 덕후 출신이기는 하지만 하나의 게임을 빨리 즐기는 타입이 아니라 천천히 오랜기간 즐기는 타입이라 게임리뷰가 항상 부실한 점 사죄드립니다. ㅠ,.ㅠ
요즘 제게서 덕력이 빠져나가는 소리가 많이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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