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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리뷰

앱피타이저 - 넥타이매기(How to Tie a Tie )

by 서민당총재 201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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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안드로이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정보사이트인 앱피타이저에 송고된 글 입니다.
전문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 ^



처음 넥타이를 매어본 게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였습니다.
교복을 입고 가장 난감했던 기억은 역시 넥타이를 멜줄 몰라서였습니다. 한번 매 놓은 넥타이를 그저 늘였다 풀었다면을 반복해서 쪼글아들고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계속해서 등교를 해야했습니다.
그러고나서는 지퍼형태의 넥타이가 나와서 그것을 계속 매고 다녔습니다.
뭐 지금도 넥타이를 매면서 일을하지 않다보니 가족행사나 특정 모임이 아니라면 넥타이를 매고 나갈일이 없지만 가끔 지퍼형이 없을때면 난감합니다.
이런상황에 유용한 어플이 등장해서 소개해 봅니다.


넥타이의 기원은 크게 두가지로 나오는데 하나는 좀 지저분하게도 몸에서 올라오는 냄새를 타이를 이용해 목 부분에서 조여서 밖으로 세지않게 하는 것이며 또 하나는 군대에서 목을 보호하기 위해서 매던 스카프에서 발전했다는 설 입니다.
기원이 어찌되었든 요즘 시대에는 자신을 표현하는 남성 악세서리로 활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앱피타이저의 지원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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