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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리뷰

앱피타이저 - 문리더(이북어플, e-Book)

by 서민당총재 201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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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안드로이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정보사이트인 앱피타이저에 송고된 글 입니다.
전문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 ^

[앱피타이저 안드로이드 어플리뷰 - 문리더(Moon + Reader)]

이 문리더(Moon + Reader)어플의 소개는 넥서스7을 구입한 후에 작성하려고 했지만 국내발매가 언제될지 모를 국내시장이라 그냥 지금 어플리뷰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북시장은 점점 커져가고있지만 국내시장에서는 본격적인 진행이 되고있지 않아서인지 그다지 괜찮은 어플이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북은 그 컨텐츠의 무궁무진함이 생명인데 통합적은 포맷도 없고, 도서에 대한 저작권등 때문인지 국내에서는 제대로된 이북시장이 없다보니 어플도 다 불법자료를 받아보기를 권장하는 형태인것 같더군요.
실제 구매가 편하고 컨텐츠가 다양해야 하는 시장인데 말이죠.

아마존의 킨들파이어가 가장 대표되는 최고의 이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체적으로 보유한 다양하면서 방대한 컨텐츠를 자사가 생산하는 이북기기를 통해서 판매를 하기때문에 구글마켓보다 더 무시무시한 곳이 될 것 같은데 국내에서는 이런곳이 없어 아쉽기만 합니다.

몇개의 제품이 생산되었지만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구매를 안했고, 넥서스7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리더는 이북컨텐츠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멋진 어플입니다.
그 이유는 문디러의 경우  txt, html, epub, umd, fb2, chm, zip, OPDS와 같이 다양한 포맷지원을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북에 대한 컨텐츠의 포맷은 아직 규격화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포맷들이 있기때문에 최대한 많이 지원을 해준다면 쓸데없는 어플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수천권의 무료도서를 많이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영문도서라서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별 쓸모없는 기능이기는 하지만 영어를 잘 이해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시는데 부족함은 없을 것입니다.




본 포스팅은 앱피타이저의 지원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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