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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관신도시에 집을보러 갔습니다.
현진 에버빌 탑층(15층) 5억 가량 급매로 나온 집이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형태의 집 구조라 무척 마음에 들더군요. 집안을 돌아보면서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복도를 통해서 안으로 들어오면 좌측으로는 방 세개와 우측으로는 거실이 펼쳐집니다.
방이 많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우선 넓은 거실로 옮겼는데 탑층이라 그런지 천정이 무척 높더군요. 복층으로 지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 곳은 천정을 아주 높여놓았습니다. 저는 복층을 더 선호하는데 조금 아쉽더라구요
거실 창문으로는 정관신도시가 잘 보여지는데 앞으로 들어설 건물도 엎어서 조망은 끝내줍니다.
15층에서 내려다본 모습을 찍었는데, 옆으로는 새로 건설중인 아파트가 보이고 좌측으로는 논밭이 보입니다. 이 정관이라는 곳이 원래 촌이었는데 이번에 신도시가 건설되었죠 몇 년 전이지만 ㅋㅋ
조망은 이렇고 우측으로는 주방 좌측으로는 안방이 배치되어있는데 주방과 거실은 거의 하나로 깔끔하게 뚫여져있어서 저같이 탁 트인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마음에 들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를 이상한 식탁이 하나있고, 넓은 싱크대가 있는데 지금와서 폰을 열어보니 싱크대를 찍은 사진이 없네요 ^ ^;;;;
그리고 주방좌측에 문을 열먼 신기하게도 처음 집으로 들어왔던 곳으로 연결됩니다.
이유는 시장보고 무거운 물건을 바로 주방으로 옮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인데 정말 신기하더군요.
비밀공간이라는 느낌?!
이렇게 거실구경이 끝나고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안방은 아무것도 배치된게 없어서인지 정말 넓어보이더군요. 저기에 큰 침대나 메트리스 등을 놓고 넓게 사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안방으로 들어가는 중간에 조그마한 간이 거실도 있었지만 이 사진은 생략합니다.(귀찮아서)
안방은 하나의 방이 아니라 하나의 공간입니다. 이렇게 바로 방이 보이지만 왼쪽편에 드레스룸과 화장실이 붙어있습니다. 이 드레스룸도 웬만한 방보다 크고 화장실안에는 욕조, 샤워부스, 사우나실이 같이 있습니다.
부자들은 정말 혜택을 받고 사는 것 같더군요. 뭐 조만간 제가 계약을 하겠지만요 ^ ^
집에오는 길에 계약할 마음을 굳히고 슈퍼에 들렀습니다.
큰 마음먹고 3천원치 질렀는데, 아직 두근두근해서 맞춰보지는 않았습니다. 보통 사도 2천원치 사는데 오늘은 3천원치 샀으니까 오늘 당첨될 겁니다.
혹 실수할까봐 내일 저녁에 맞쳐보고 새벽기차타고 올라가서 돈 받아와야겠습니다. ^ ^
그리고 월요일 오후에나 계약해야겠죠??
현진 에버빌 탑층(15층) 5억 가량 급매로 나온 집이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형태의 집 구조라 무척 마음에 들더군요. 집안을 돌아보면서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입구를 통해서 들어온 복도의 모습입니다.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처음부터 집안의 칼라를 짐작할 수 있는데 정말 깔끔하게 멋진 집이더군요.
복도를 통해서 안으로 들어오면 좌측으로는 방 세개와 우측으로는 거실이 펼쳐집니다.
방이 많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우선 넓은 거실로 옮겼는데 탑층이라 그런지 천정이 무척 높더군요. 복층으로 지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 곳은 천정을 아주 높여놓았습니다. 저는 복층을 더 선호하는데 조금 아쉽더라구요
거실 창문으로는 정관신도시가 잘 보여지는데 앞으로 들어설 건물도 엎어서 조망은 끝내줍니다.
15층에서 내려다본 모습을 찍었는데, 옆으로는 새로 건설중인 아파트가 보이고 좌측으로는 논밭이 보입니다. 이 정관이라는 곳이 원래 촌이었는데 이번에 신도시가 건설되었죠 몇 년 전이지만 ㅋㅋ
조망은 이렇고 우측으로는 주방 좌측으로는 안방이 배치되어있는데 주방과 거실은 거의 하나로 깔끔하게 뚫여져있어서 저같이 탁 트인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마음에 들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를 이상한 식탁이 하나있고, 넓은 싱크대가 있는데 지금와서 폰을 열어보니 싱크대를 찍은 사진이 없네요 ^ ^;;;;
그리고 주방좌측에 문을 열먼 신기하게도 처음 집으로 들어왔던 곳으로 연결됩니다.
이유는 시장보고 무거운 물건을 바로 주방으로 옮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인데 정말 신기하더군요.
비밀공간이라는 느낌?!
이렇게 거실구경이 끝나고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안방은 아무것도 배치된게 없어서인지 정말 넓어보이더군요. 저기에 큰 침대나 메트리스 등을 놓고 넓게 사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안방으로 들어가는 중간에 조그마한 간이 거실도 있었지만 이 사진은 생략합니다.(귀찮아서)
안방은 하나의 방이 아니라 하나의 공간입니다. 이렇게 바로 방이 보이지만 왼쪽편에 드레스룸과 화장실이 붙어있습니다. 이 드레스룸도 웬만한 방보다 크고 화장실안에는 욕조, 샤워부스, 사우나실이 같이 있습니다.
부자들은 정말 혜택을 받고 사는 것 같더군요. 뭐 조만간 제가 계약을 하겠지만요 ^ ^
집에오는 길에 계약할 마음을 굳히고 슈퍼에 들렀습니다.
큰 마음먹고 3천원치 질렀는데, 아직 두근두근해서 맞춰보지는 않았습니다. 보통 사도 2천원치 사는데 오늘은 3천원치 샀으니까 오늘 당첨될 겁니다.
혹 실수할까봐 내일 저녁에 맞쳐보고 새벽기차타고 올라가서 돈 받아와야겠습니다. ^ ^
그리고 월요일 오후에나 계약해야겠죠??
ㅅㅂ 나도 이런데서 살아보자!!
진짜 아놔~~~ 저런데 사는사람은 뭐하는 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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