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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게임 이야기

워크3보다 재미있는 카오스! ~벤치의 반란 바이퍼!

by 서민당총재 2007.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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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다읽기 귀찮으신 분은 파란색만 읽으면 공략입니다~~~

내가 하는 게임은 대부분이 비디오 게임이거나 에뮬이 전부인데 그래서 친구놈들이랑 PC방에 가더라도 혼자 웹서핑이나 했었는데.... 이녀석에 빠져서는 요즘 틈만나면 PC방에 가서 하는짓이 이짓이다.

원래 전략은 개발이라 하지 않을 예정이었지만 학교에서 디펜스 몇번하다가 카오스로 넘어깄는데 이게 물건이었다.

그래도 꼴에 전략인지라 항상 헙다가 얼마전 부터한 캐릭터를 바꾸고 나서부터 실력이 부쩍늘어 버렸다.

그 캐릭터는 뭐니뭐니해도 벤치계의 살이있는 전설 바이퍼!!! 내가 보기에는 엄청나게 좋은 캐릭터인데 아놔클랜을 가면 다들 벤치라고한다... 헐~


그래도 현재 나는 바이퍼를 가지고 한 게임당 킬수가 평균 10~15킬을 상회하니 이정도면 괜찮은편이 아닌가 싶다.


아무래도 그쪽사람들은 고수라서 그런거고 나같은 중급정도의 사람들과의 플레이에서는 상당히 좋은 캐릭터이다. 손도 많이 가지않고 영키을하기에 적당하면서 팅을 서포터까지 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트리를 공개한다!!!!

게임을 시작하자 말자 바로 바이퍼을 단축 1번으로 지정하고 창고를 클릭 그리고 단축 3번으로 찍고 바로 중앙으로 이동 그리고 3을 연타 그리고 과감하가 올빼미를 팔아버린다.
팔고바로 안티를 산다 그리고 떠돌이 상인으로 가서 독반을 사고 얼른 바이퍼에게 장착한다.
그런다음 1스텟은 약화를 올리고 중앙 언덕 위치에 한방날려주면서 적을 확인한다.
대부분 6시로 가라고 하는데 난 무조건 중앙으로 간다. 그것은 약화를 이용해서 적의 위치를 볼 수 있고 난 언덕에 있으면 사실 잘 죽지 않는다. 또 나는 디펠을 잘 사용하지 못하기에 그냥 안사고 안티 하나만 사서 다닌다 초반에 돈을 아껴야 잘산다~.

바로 공개하는 스킬트리
약화- 바이퍼포스-프렌지-프렌지-프렌지-궁-바이퍼포스-바이퍼포스-약화-약화-궁

그런다음 적이 은신인지부터 확인을 한다.(참고로 은신이라면 귀찮아 진다.)

일단 은신이든 아니든간에 돈을 1000원을 모으면 바로 신속의 장화를 산다. 그리고 역시 견제를 하면서 돈을 800모으면 현재 상황에따라서 마나가 필요하면 마돌을 사고 피가 딸리면 생돌을 사서 향상된 신속의 장화로 합성한다. 그리고 돈을 350모아서 날렵함의장갑과 500을 모아 마법의 장화를 사서 초 신속을 맞춘다.

이것까지는 저쪽인 은신이든 뭐든 맞춘다. 그래야 도망이라도 빨리가지...

그런다음 은신이라면 바라 빛보를 사야한다. 뭐 저쪽 은신이 병이라면 안사도 되지만 그래도 사두는게 이득이다.

그리고 죽지말고 돈을 모아 자객환영검을 맞춘다.
(자객검 + 날렵함의장갑 + 독반)

그런다음 1800을 모아 악검을 산다. 바이퍼는 뭐니뭐니해도 뎀딜이기에 무조건 공격력을 찍어서 올린다. 다음부터는 바로 구슬 조합으로 나간다. 그러니 들고있는 아이템은 안티,독반,빛보,초신속,악검, (나뭇가지)(디펠) 이렇게 들고 있다.

진행을 하면서 돈이 1300정도 모이면 구슬에서 바로 흡혈을 산다. 그리고 다시 모이면 +4체력을 산다.(마법 회복을 사는것 보다 체력회복이 더 나은듯 하다. 하지만 마력이 필요한 사람은 마력을 산다.) 그리고 돈 1000원이 모이면 바로 악검을 팔고 +10속성을 사서 B조합아이템으로 바꾸고 냄큼 장착한다.

그리고나서  다시 1800을 모아서 악검을 사고 다음에 탐지, 회복이나 마력회복 구슬을 사고 다시 1000원이 모이면 악검을 팔거나 빛보를 팔아서 +10속성을 사서 B조합 탐지아이템으로 장착한다.

여기서 부터는 게임의 진행에 따라서 변화를 약간 주는데 또 돈을 모아서 악검을 사고 다시 거기서 2000을 모아 자객환영과 악검을 팔고 엘룬의 심판을 산다.

그런다음 역시나 악검을 사고 이속구슬을 사고 나머지는 알아서들 사고 다시 +10속성을 사서 B조합 이속아이템으로 전환한다. 그리고 나서 바로~~~ 초신속을 팔고 피검을 지르기 시작한다!!! 지르고 질러서 중급까지 뜨면 바로 다시 혼검으로 넘어간다. 그래서 혼검이 나오면 안티도 팔고 들고다니기 시작한다.
그러니 대충 완성템은 혼검,엘룬,피검(중급),B조합 아이템 * 3이렇게 들고 있으면 어디가서도 안 발린다... 허나 아다스와 무라딘이 온다면 냉큼 토끼기를 바란다. 이놈의 깡패 놈들은 많이 붙어 봤지만 대부분 털린다. -ㅁ-;;;

이제 마지막으로 돈이 생기면 족족히 절반에 투자한다. 그리고 절반을 맞추면 따로 피고급을 띄우기 위해 열과성의를 다한다. 피고급이 뜨면 냉큼 가지고있는 중급을 버리고 고급으로 전환 최종템으로 절반,피고급,엘룬,속성형조합 아이템 * 3을 끼고 다니면 겁날게 없다!!!


물론 조낸 잘하는 사람만나면 저 템 맞추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지만 그래도 난 저렇게해서 요즘 승승장구하고 다니는 편이다. ^ ^

그리고 공격형조합 아이템으로 맞추지 않는 이유는 몇번 실험해본 결과 공격력을 맞추면 킬수는 약간 증가하는 반면 데시도 같이 올라간다. 그 이유에서 적에게 죽는것보다 생존하는게 더 좋은 듯해서 이렇게 맞추고 있다.

아놔클랜의 초고수들이 아니라면 어디서라도 이렇게하면 욕먹지 않고 게임을 즐길수 있다.

결국 바이퍼는 공격력이다 공격력!!!!
이상 서민당총재 바이퍼 공략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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